지난 방송에서 박나래가 “잃어버린 건강 찾기 위해 약초를 캐러 간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장우는 “왜 저만 빼고 둘이 놀아요”라며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사정이 있었다. 이거 팜유 아니다”라고 달랬지만 이장우는 “뻔하다. 또 보면 팜유다”라며 속상해했고, 이를들은 기안84는 “이제 손절한 거지”라고 말했다.
이날 이장우는 두 사람이 저녁식사 하는 모습에서 ‘역시 음식 취향 잘 맞는 팜둥이’라는 자막이 나오자 “팜둥이? 이제 이름도 바꿨네?”라며 재차 서운해 했다.
박나래가 “장우 화났니?”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일단 보겠다”며 삐친 티를 냈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너 이제 낙동강 오리알 된 거야”라고 계속해서 놀려 웃음 자아냈다.
전현무가 “우리가 약간 체중 제한이 있어”라며 장난치자, 이장우는가 “내가 다 참겠는데, 형님이 말하니까 못 참겠다”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김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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