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SBS ‘인기가요’로 결정,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FOREVER’ 무대를 꾸민다. 앞서 공식 데뷔곡 ‘SHEESH’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던 이들의 또 다른 밝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교감을 이어간다. YG 측은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 라디오, 유튜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신곡 ‘FOREVER’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 몰이 중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올랐으며, 이에 힘입어 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연일 폭발적인 증가 추이로 628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아시아 7개 도시 12회에 걸친 첫 팬미팅 투어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10일·11일에는 서울로 발걸음을 옮겨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https://v.daum.net/v/20240706113258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