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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5금?) 어느 마을 정자왕(?)의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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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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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화마을에 사는 카사노바견 ‘백구’ (잘생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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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가 지금 동네방네 지금 싸돌아댕기고 있으니께
집에 있는 개들 말이죠, 단속들 잘해유”

 

정력(?)이 너무 좋아서 동네방네 
새끼를 만들고 다니는 마을의 골칫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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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맘 : “카사노바견은 무슨~ 지들끼리 눈맞아서 좋아서 그러는거구만”

 

?? : “그냥 눈 맞은건 아니쥬. 앞집도 백구새끼고, 뒷집도 백구새끼,
목사님댁도 백구새끼, 교회 앞집도 백구새끼. 죄다 백구새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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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대로 묶어야쥬. 이거유, 이거!”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백구가 탐탁치 않은 마을 주민들은
백구에게 중성화 수술을 해야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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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구는 어찌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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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동네사람들이 하도 묶어놓으라고 지X들을 해싸서”
손자 “뭘 묶어요?
할머니 “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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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손자 고추절임 떨어트리는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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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왕이 된 백구가 텔레비전에 나와 가지구 지 정력의 비결은 마에유~
하면 자동으로 마 홍보도 되고 수술도 공짜로, 일석이조 아니여~”

 

마을 이장 정자왕(정상훈)은 백구를 이용해서 
방송에 출연 하고 마(마을 특산품) 홍보도 하고
중성화 수술도 공짜로 받자고 할머니 설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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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자왕도 닉값하는 사람임 (아들만 셋 ㄷㄷ)
근데 갑자기 밥 먹다가 헛구역질하는 아내 임신애(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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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한 마음에 바로 병원에 갔는데
삐빅 네 임신입니다.
심지어 또 아들임 ㅋㅋㅋ큐ㅠㅠ (아들 쌍둥이라… 아들만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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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만 묶을 게 아니라 이장도 딱 묶어야지.
아니 여섯째도 낳고 싶은 거예요?
지금도 농구팀인데 묶어야 한다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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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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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닉값하는 정자왕은 정관수술을 완강히 거부하고… (다소곳한 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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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구는 결국 방송에 출연하고 중성화 수술 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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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랑 손잡고 이제 묶으면 되겄네유”
신애와 마을 사람들 성화에 못이겨 정자왕의 꼬치(?)도 결국 수술대로 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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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수술대에 오른 정자왕ㅋㅋㅋ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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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ㅋㅋㅋ 연출이 겁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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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마친 정자왕은 운명처럼 백구집으로 가게 되고…
(오늘 씨를 잃은 술취한 개(사람으로 추정)와 내일 씨를 잃을 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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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의 박탈감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씨없동지 백구한테 개같이 공감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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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야, 넌 아직… 희망이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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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촬영하러 온 방송국 사람들은 백구를 불러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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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추측 : 카사노바견 백구, 마을을 넘어 지역구 정자왕 등극 (두둥)
과연 자유를 찾아 떠난 백구의 운명은?ㅋㅋㅋㅋㅋ

 


제목 : MBC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백구가 웃기고 정상훈이 깜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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