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웅 전 연인 변호인 "이렇게 잔인한 일을 저질러 보고 먼저 고소하는 남자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직격인터뷰](종합)
44,775 204
2024.07.06 11:32
44,775 204

EnYGYJ

[OSEN=연휘선 기자] "이렇게 잔인한 일을 저질러 보고 먼저 고소하는 남자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농구선수 허웅에게 피소당한 전 연인의 변호인이 분노를 표했다. 

2일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OSEN과의 통화에서 "참을 수가 없는 분노가 일어난다. 여자한테 이렇게 잔인한 일을 저질러 보고 먼저 고소하는 남자는 듣도 보도 못했다"라고 성토했다. 

허웅은 지난달 26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이와 관련 노종언 변호사는 OSEN에 "허웅 측의 계속적인 2차 가해가 있는 상황인데, 이 부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다. 전체적인 상황을 짜깁기하고, 일부를 확대해 고소한 혐의에 대해서는 명명백백히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 변호사는 "A씨는 케타민을 코로 흡입한 적이 없다. 허웅 측이 누명을 씌우고 있다. 사생활 적으로 안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서 본인의 치부를 면피하기 위해 2차 가해하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ymgryS

허웅 전 연인 변호인 "이렇게 잔인한 일로 먼저 고소하는 남자 처음" [직격인터뷰](종합)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617 07.08 48,00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64,7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10,9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86,11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66,9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04,15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55,3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7,2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3,9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2,8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3,4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3002 유머 러낑적사고, 긍정판다인 러바오는 누구도 이길 수 없다 ㅋㅋㅋㅋ 🐼 1 15:12 85
2453001 이슈 이채연이 센스있게 바꾼 듯한 타이틀 곡 가사 도입부 15:12 82
2453000 이슈 6.25 참전용사들의 현실 15:12 117
2452999 이슈 오늘자 얼굴에 밴드붙이고 입국한 남돌.jpg 15:10 897
2452998 유머 단톡방을 착각하신 부회장님 6 15:10 868
2452997 이슈 대방어 10kg를 술도 없이 혼자서 다 먹는 쯔양...jpg 8 15:08 1,593
2452996 유머 사실 오역인데 안 고치는 번역.jpg 2 15:08 945
2452995 기사/뉴스 [1보] 검찰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불구속 기소 1 15:07 547
2452994 이슈 [디에디트] 삼성에서 만든 에어팟 프로 어떤데 2 15:07 477
2452993 기사/뉴스 [YTN] 홍명보 감독은 PT를 한 적이 없다. 심층면접을 하지 않았다. 이건 채용비리다 23 15:06 757
2452992 이슈 NCT 127 팝업스토어 [WALK : ON THE BEAT] OFFICIAL MD 13 15:04 460
2452991 유머 독일어로 미안하다는 단어를 배워보려고 했는데 21 15:04 1,618
2452990 이슈 많은 MZ들이 모르는거 같아서 당황한 메가 히트곡이라고 생각했던 노래 21 15:03 1,404
2452989 유머 한강유역 외 지역에 사는 애들아 너네도 라면 물 많으면 한강이라고 그럼? 35 15:02 1,450
2452988 이슈 실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우리 집은 6대조 할머니가 살아계셨다" 인증샷 20 15:01 1,789
2452987 기사/뉴스 서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8월 10일 개통 21 14:59 1,285
2452986 이슈 쯔양 구독자 수 상황...jpg 316 14:54 28,370
2452985 기사/뉴스 엄마는 출국·아빠는 연락두절…3살 아이는 어디로? 8 14:53 2,256
2452984 유머 🐼💭 다들 왜 나보구 귀여워라구 하지? 28 14:51 2,450
2452983 이슈 아니 시발 돈까스가 싸도 만원인데 1시간 일해서 돈까스도 못 먹어 국밥도 시발 만원대라고 뭘 먹으라고 시벌 15 14:49 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