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웅 전 연인 변호인 "이렇게 잔인한 일을 저질러 보고 먼저 고소하는 남자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직격인터뷰](종합)
49,263 204
2024.07.06 11:32
49,263 204

EnYGYJ

[OSEN=연휘선 기자] "이렇게 잔인한 일을 저질러 보고 먼저 고소하는 남자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농구선수 허웅에게 피소당한 전 연인의 변호인이 분노를 표했다. 

2일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OSEN과의 통화에서 "참을 수가 없는 분노가 일어난다. 여자한테 이렇게 잔인한 일을 저질러 보고 먼저 고소하는 남자는 듣도 보도 못했다"라고 성토했다. 

허웅은 지난달 26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이와 관련 노종언 변호사는 OSEN에 "허웅 측의 계속적인 2차 가해가 있는 상황인데, 이 부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다. 전체적인 상황을 짜깁기하고, 일부를 확대해 고소한 혐의에 대해서는 명명백백히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 변호사는 "A씨는 케타민을 코로 흡입한 적이 없다. 허웅 측이 누명을 씌우고 있다. 사생활 적으로 안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서 본인의 치부를 면피하기 위해 2차 가해하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ymgryS

허웅 전 연인 변호인 "이렇게 잔인한 일로 먼저 고소하는 남자 처음" [직격인터뷰](종합)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딕트X더쿠🧡] 당신은 오늘 최애(향)가 바뀝니다. 에이딕트 NEW 향수 🌼오 드 퍼퓸 웜 애프터눈🌼체험 EVENT 357 00:10 7,65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62,1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96,07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58,5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63,5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67,8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09,9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95,9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36,7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9 20.05.17 3,947,3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0,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50,4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429 기사/뉴스 가을에 만나는 전주·영화···9월 ‘폴링 인 전주’ 개최 1 12:57 67
306428 기사/뉴스 넉 달간 시총 3조 증발···‘인적·오너리스크’에 속터지는 하이브 주주 1 12:53 152
306427 기사/뉴스 “지하주차장서 차 빼”…화재로 불붙은 전기차 공포증 12:50 254
306426 기사/뉴스 '국대MF가 갑자기 튀르키예로?' 홍현석, 트라브존스포르 입단 임박 보도…4년계약+메디컬테스트 예약 4 12:33 904
306425 기사/뉴스 '의대 증원' 9개 국립대 "7년간 9268억 필요…건물 14동 신축" 21 12:29 515
306424 기사/뉴스 전소미 "머리 구멍 나서 증모 시술까지…인생 최대 우울" ('혤스클럽') 17 12:27 3,589
306423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 17년만에 SM 떠난 이유 “너무 좋은 회사서 안주했다”(‘더시즌즈’) 14 12:23 2,112
306422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 2000명 증원 결정한 회의록 파기했다…야당 질타 2 12:16 425
306421 기사/뉴스 넉 달간 시총 3조 증발···‘인적·오너리스크’에 속터지는 하이브 주주 17 12:09 866
306420 기사/뉴스 [단독] 김대호 "파리 중계 혹평 아닌 팩트, 죄송한 마음이죠" (인터뷰) 447 11:46 31,942
306419 기사/뉴스 [단독] 수상한 역바이럴 포착…민희진-성희롱 피해자 분쟁중 댓글작업 누구 소행인가 162 11:45 13,450
306418 기사/뉴스 태풍상황 2 11:39 3,512
306417 기사/뉴스 “음주운전자 슈가 탈퇴해” 하이브 사옥 앞 근조 화환 이어 ‘트럭 시위’ 17 11:39 1,407
306416 기사/뉴스 KBS 기자들 자사 뉴스 비판‥"광복절 뉴스 없는 광복절 특집 뉴스는 보도 참사" 6 11:38 1,331
306415 기사/뉴스 이재갑 “질병관리청 예측 실패…코로나 치료제, 1~2주는 처방 힘들 듯” 23 11:33 2,289
306414 기사/뉴스 '나혼산' 구성환, 광복절 맞아 십자성 마을에 1천만원+삼계탕 전달 "뜻깊어"(공식) 12 11:13 1,834
306413 기사/뉴스 하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마감…빅5 포함 '지원자 0명' 속출 10 11:05 1,098
306412 기사/뉴스 尹의 '日없는 광복절 메시지'...대통령실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 528 10:56 13,496
306411 기사/뉴스 탈북민 표현의 자유가 국가 안보를 이겼다 9 10:54 2,161
306410 기사/뉴스 알바 2일만에 숨진 20대, "몸 뜨거워 측정도 안돼" 27 10:53 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