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잔잔힐링인줄 알았는데 도파민 개쩔었음ㅇㅇ
(데프콘 나솔급 리액션 나옴ㅋㅋㅋㅋㅋ)
어떤 관객이 와서 공연 잘봤다고 해줌
보거미 피셜 섭외가 아니라 찐이었다고 함
근데 화면 보다가 보거미 개놀라더니
갑자기 저 사람이 루리래..ㅁㅊ
(루리= 박보검이 대신 체험하는 삶의 실제 본체)
그래서 패널들이랑 뭐지뭐지하다가
(해리 소리지르고 난리남ㅋㅋㅋㅋㅋ)
말미에 작진들이 에필로그를 보여주는데
첫날 잠깐 마주친 택배 기사랑
막날 인사를 건넨 관객이 동일 인물인데
그게 바로 찐루리였음
루리보검의 삶의 처음과 끝을 진짜 루리랑 함께한 거심 ;; (연출 ㅁㅊ)
선한 인상이 우리 보거미랑 존똑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찐 가브리엘 찾기 있을 것 같다에 오백원 걸어봄
성지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