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수사심의위,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8일 수사 결과 발표
4,880 21
2024.07.06 09:35
4,880 21

6일 경북경찰청 전담수사팀 등에 따르면 경찰이 수사한 채상병 사망 사건을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수사심의위에서 논의한 결과 송치 대상에서 임 전 사단장을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와 함께 하급 간부 2명 역시 송치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군 관계자 6명은 송치해야 한다고 결론이 모아졌다.

경찰 수사심의위원회 의견은 ‘경찰 수사 사건 심의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경찰 최종 수사 결과에 귀속되지 않는다.

경찰은 그간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사단장과 7여단장, 대대장 등 피의자 총 8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대외에 알려지지 않았던 나머지 피의자 1명의 존재는 지난 5일 수사심의위 결과 발표에서야 처음으로 공표됐다. 경찰은 해당 피의자는 군 관계자이고, 수사 과정에서 범죄 사실이 인지돼 뒤늦게 피의자 명단에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경북경찰청 전담수사팀은 “해병대원 사망사고 심의 과정에서 구체적인 심의 내용과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오는 8일 오후 경북경찰청에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3047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509 07.15 59,41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58,4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86,47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69,3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90,9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23,25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91,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21,6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68,3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98,0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39,0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43,3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94 기사/뉴스 '털에 걸려 피 볼 수도'…모기는 털난 사람을 싫어해 1 20:16 134
303293 기사/뉴스 “직원 물리고 단둘이 대화”…홍명보, 런던서 손흥민과 1시간 독대 3 20:13 317
303292 기사/뉴스 日 도쿄 출생율 0.99명 '쇼크' 38 19:35 2,901
303291 기사/뉴스 비계삼겹살은 차라리 양반…제주도 ‘썩은 참외’에 ‘해산물 바가지’ 또 터졌다 4 18:57 2,148
303290 기사/뉴스 안재현, '월드 게이' 언제까지 우려먹나…최고의 필모가 MV라니[TEN스타필드] 837 18:42 35,831
303289 기사/뉴스 CNN “한국 편의점 5만개,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보다 많아” 46 18:21 3,276
303288 기사/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딴 다음 날, 에펠탑 배경으로 1만3천명 앞에서 세리머니 3 18:18 2,495
303287 기사/뉴스 "고소해도 벌금 20만원, 유튜브 영상 터지면 남는 장사" [김소연의 엔터비즈] 5 18:15 1,543
303286 기사/뉴스 시작부터 ‘무자격’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홍명보, 영원한 리베로는 ‘특혜도 무제한’인가요 4 18:13 924
303285 기사/뉴스 "일본 갔더니 한국말만 들리던데?"... 방일 한국인 무려 33 18:01 3,284
303284 기사/뉴스 박지윤의 모성애 그리고 최동석의 부성애 [Oh!쎈 이슈] 18 17:42 4,019
303283 기사/뉴스 생후 1개월 장애아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부모 '집유' 10 17:31 3,229
303282 기사/뉴스 "뒤늦게 알려진 미담"…김호중, 경찰 수사 중 1500만원 기부 441 17:18 32,447
303281 기사/뉴스 유튜버 이진호, '김호중 엄마 사칭'사건으로 고발됐다 2 17:12 2,802
303280 기사/뉴스 [속보] 3호 태풍 개미 발생 '올해 오키나와 길목 넘어 제주도 아래 북상 첫 태풍' 10 17:08 4,424
303279 기사/뉴스 "싸이 흠뻑쇼, 새벽 3시까지 레이저 쏴…정말 너무하다" 300 17:07 44,144
303278 기사/뉴스 소니, 해군 2함대에 PS5 콘솔 50대 등 위문품 기부 15 17:05 2,345
303277 기사/뉴스 '음중 인 재팬' 성황 배경..포켓돌스튜디오가 제작·투자 19 16:44 3,421
303276 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5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5 16:38 2,200
303275 기사/뉴스 홍명보, 런던서 손흥민과 1시간 독대…김민재·이재성도 곧 면담 15 16:15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