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편극 임팩트 빛났다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첫 회 호평
12,931 19
2024.07.06 09:21
12,931 19

eXzBgu

힘 있는 단편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5일 방송 된 MBC 2부작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1회는 충청도 마을을 배경으로 정감 가는 캐릭터들과 적재적소 녹여낸 코믹 코드, 경쾌하게 진행되는 극 전개를 주무기로 호평 받았다. '농촌 시트콤' 같은 드라마의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은 고자극 시대 시청자들에게 오히려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는 반응이 터지면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1회 시청률은 수도권 3.6%, 전국 3.4%, 2049 타깃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중략


무엇보다 배우들의 열연은 드라마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정상훈은 마을 이장 그 자체였다. 충청도 사투리 말맛을 살리는 것은 물론, 콩트에서 다져온 연기력을 발휘하며 극에서 날아다녔다. 정관수술 장면에서 “이제 지도 끝났슈!”라고 말하며 눈물을 또르륵 흘리는 그의 웃픈 연기는 코믹함을 배가시켰다. 출산 후 복귀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한 전혜빈도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사자후를 내지르거나, 남편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 모습 등 코믹한 활약을 펼쳤다. 이중옥, 김영옥, 조단, 심지어 개 백구까지 연기 파티가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첫 방부터 웃음을 빵빵 터뜨린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2회는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2회에서는 백구 찾기에 혈안이 된 차기 이장 후보 정자왕과 덕삼의 경쟁이 벌어진다. 그 가운데 임신애가 또 임신을 하며 멘붕이 온 정자왕의 모습도 예고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https://naver.me/xExTI9K0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934 10.01 49,8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04,8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84,0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33,66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85,7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15,7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8,3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04,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92,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59,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04841 이슈 X에서 알티 탄 기혼 친구의 우울증을 받아주면 ... 4 08:37 488
1404840 이슈 헝거게임 헤이미치가 게임 우승한 방법+캐피톨 미움 산 이유 2 08:35 225
1404839 이슈 시청률 추이가 아름다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jpg 2 08:29 666
1404838 이슈 김소연&이상우 부부 연애할때 사진.jpg 2 08:28 1,563
1404837 이슈 [흑백요리사] 레스토랑 팀전 미션 참여한 유투버의 생생한 음식 맛 표현 후기 (배고픔주의) 20 08:11 2,160
1404836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back number '思い出せなくなるその日まで' 08:10 91
1404835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된_ "1 of 1" 4 08:09 178
1404834 이슈 우리나라는 거짓노동을 너무 많이 하고있음,,, 45 08:05 4,165
1404833 이슈 [오징어게임] 초대장 속 숨겨진 게임 힌트 4 08:04 1,205
1404832 이슈 영어 이상하게 쓰니까 오히려 우스워보이는데 왜 계속 고집하냐는 반응 많은 백예린.jpg 105 08:03 10,333
1404831 이슈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2024 수상자 2 07:59 480
1404830 이슈 피카소 풀네임 아는거 상식이다 VS 아니다 17 07:53 1,717
1404829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miwa '結 -ゆい-' 07:47 204
1404828 이슈 89년생 92년생의 결혼율ㄷㄷㄷ 53 07:39 6,419
1404827 이슈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 추이 18 07:18 4,362
1404826 이슈 tvN <삼시세끼 light> 시청률 추이 108 07:16 10,589
1404825 이슈 한국 교제폭력 신고 하루평균 233건, 올해 8만 건 넘길 듯… 10 07:03 1,220
1404824 이슈 저작물 무단 사용등으로 저격받은 백예린측.jpg 22 05:35 7,340
1404823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 DISH// 'Replay' 1 04:39 1,671
1404822 이슈 커뮤 평가에 너무 의존하면 안되는 이유 34 03:42 8,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