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랑 닮은 사람이 왜이리 많지?"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 논란
13,652 31
2024.07.06 09:15
13,652 31
한 사람이 수백개의 정자를 기부해 생물학적 아버지가 같은 형제자매끼리 근친상간이 일어나는 등 호주에서 기증받은 정자, 난자의 관리소홀로 여러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호주 ABC에 따르면 기증받은 정자를 통해 태어난 캐서린 도슨(34)이란 여성은 한 모임에서 자신과 너무 비슷하게 생긴 한 여성을 발견했다.

그 여성도 기증받은 정자로 태어났으며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같은 것으로 드러났다.

도슨은 기증자 코드를 활용해 자신의 생물학적 형제자매를 찾아 나섰는데, 1년 만에 50명이 넘는 이복 형제자매를 확인했다.

그는 호주 ABC와 인터뷰에서 "최대 700명의 형제자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호주 ABC는 1970∼1980년대 정자를 기부할 때마다 10달러(호주달러)를 지급했다면서 이를 악용해 여러 이름을 써가며 수백회 자기 정자를 기증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생략


전문 https://naver.me/FA27lkRv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블린뉴욕x더쿠] 미국직구템 글로스💖 드디어 한국 출시! ✨리프터샤인✨ 체험단 이벤트 299 00:08 10,232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10:42 5,34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61,5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26,9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90,9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02,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91,7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25,4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01,6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37,1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31,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80,3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74,2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43 기사/뉴스 '스위프트의 연인' 켈시 돈방석…"1천억원대 팟캐스트 계약" 16:53 182
306042 기사/뉴스 박민, KBS 기미가요 재차 사과···이승만 미화 다큐엔 “달 안 갔다는 시각도 있잖나” 23 16:47 663
306041 기사/뉴스 권현빈 주연 '사랑의 안단테' 글로벌 인기…OST도 뜨거운 반응 5 16:44 651
306040 기사/뉴스 "스토킹 해결책은 살인 뿐"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극한 몰고간 망상 12 16:31 1,085
306039 기사/뉴스 박수홍 "아내 뒤에서 '마약, 마약' 수근..사회적 살인당했다" 사이버 레커 피해 [★FOCUS] 10 16:26 2,098
306038 기사/뉴스 “내부에 JMS 스파이 있었다”…‘나는 신이다’ PD 폭로 53 16:25 3,551
306037 기사/뉴스 [단독] 제자가 가해자인 걸 알았던 순간…“교사로서의 삶이 무너졌다” 31 16:18 4,461
306036 기사/뉴스 '딥페이크 지도' 만든 남학생, 직접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34 16:18 3,828
306035 기사/뉴스 '구하라법', 6년만에 국회 통과...故구하라 5주기 앞두고 결실 15 16:17 864
306034 기사/뉴스 ‘풀소유’ 서준영 “19평 이사에 2.5톤 트럭 4대, 직원 7명” 브라이언X뱀뱀 경악 (청소광) 9 16:15 2,027
306033 기사/뉴스 카리나, '명품' 프라다 엠버서더 됐다...'영앤리치'의 정석 5 16:09 929
306032 기사/뉴스 [속보]‘구하라법’ 국회 본회의 통과 “양육 불이행 부모 상속 제한” 4 16:08 980
306031 기사/뉴스 BTS 진X지예은, 기안84 울릉도 민박집 직원된다…‘대환장 기안장’ 합류 5 16:07 1,198
306030 기사/뉴스 [단독]어도어 퇴사자, 민희진 전 대표 '명예훼손 등' 경찰 고소 120 16:06 5,616
306029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착취방, 10대들 홍보책으로 써…규모 파악 자체가 어렵다" 7 16:03 1,001
306028 기사/뉴스 '46세 싱글' 전현무 기회 왔다..'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확정 [단독] 8 16:02 1,464
306027 기사/뉴스 [속보] ‘코인 인출중단 사태’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흉기 피습 358 16:02 22,214
306026 기사/뉴스 황정민 “조직생활 안 맞았는데‥KBS 사랑했다” 명예퇴직 심경(뮤직쇼) 3 16:01 1,147
306025 기사/뉴스 롯데 5강 응원 위해! 롯데 신동빈 회장, 442일 만에 사직구장 출격 [오!쎈 부산] 8 15:58 1,574
306024 기사/뉴스 김성철, 파리바게뜨 ‘티라미수 케이크’ 캠페인 진행 20 15:55 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