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랑 닮은 사람이 왜이리 많지?"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 논란
7,959 31
2024.07.06 09:15
7,959 31
한 사람이 수백개의 정자를 기부해 생물학적 아버지가 같은 형제자매끼리 근친상간이 일어나는 등 호주에서 기증받은 정자, 난자의 관리소홀로 여러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호주 ABC에 따르면 기증받은 정자를 통해 태어난 캐서린 도슨(34)이란 여성은 한 모임에서 자신과 너무 비슷하게 생긴 한 여성을 발견했다.

그 여성도 기증받은 정자로 태어났으며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같은 것으로 드러났다.

도슨은 기증자 코드를 활용해 자신의 생물학적 형제자매를 찾아 나섰는데, 1년 만에 50명이 넘는 이복 형제자매를 확인했다.

그는 호주 ABC와 인터뷰에서 "최대 700명의 형제자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호주 ABC는 1970∼1980년대 정자를 기부할 때마다 10달러(호주달러)를 지급했다면서 이를 악용해 여러 이름을 써가며 수백회 자기 정자를 기증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생략


전문 https://naver.me/FA27lkRv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558 07.08 33,30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27,8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79,89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58,0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25,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45,64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12,9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8,6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82,4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12,9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70,7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48,9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92 기사/뉴스 충남 논산 오피스텔 지하서 승강기 침수…1명 숨져 21 06:06 2,982
301791 기사/뉴스 2024 세무사 1차 3,233명 통과, 3~40대 합격자 ‘약진’ 1 06:05 746
301790 기사/뉴스 한국서 '소확행' 찾는… 확 달라진 외국인 관광객 06:01 1,270
301789 기사/뉴스 [ASIA Biz]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은 '라멘', 日경제 살리는 '효자'로 3 05:40 549
301788 기사/뉴스 ‘랄프로렌 커피’ 국내 문 여나...바리스타 채용공고까지 2 04:45 1,959
301787 기사/뉴스 금값 된 日 고졸… 기업 “대졸보다 헝그리 정신 강해” 15 04:39 1,697
301786 기사/뉴스 [르포] 싼맛에 골랐는데 "부가세 10% 별도요"…글로벌 강타 쉬인 팝업 4 04:34 2,074
301785 기사/뉴스 막스마라와 시세이도, 손 잡았다 [더 하이엔드] 04:25 1,337
301784 기사/뉴스 한국 노인빈곤율 OECD 1위…폐지줍는 노인 1만5000명, 평균 나이 78세 7 04:23 1,442
301783 기사/뉴스 채시라, 56세에 이 미모+몸매라니..자기 관리 끝판왕 3 04:00 3,420
301782 기사/뉴스 인천 송도 아파트 주차장서 BMW 차량에 불 3 03:50 3,693
301781 기사/뉴스 [BS현장] 전도연이 4년을 기다린, ‘리볼버’ 03:38 1,616
301780 기사/뉴스 연두색 번호판에 흔들리는 수입차 시장···볼보는 왜 걱정 없을까 6 03:11 2,719
301779 기사/뉴스 [날씨] 전북 군산 시간당 146mm 물 폭탄...익산도 117mm↑ 13 03:09 2,153
301778 기사/뉴스 충청·전라 호우경보에 행안부 "중대본 2단계 가동" 5 02:52 2,124
301777 기사/뉴스 어청도에 시간당 145.5mm 폭우…기상 관측 이래 최대 기록 10 02:50 2,931
301776 기사/뉴스 [2시 특보 날씨] 충남에 ‘극한호우’…이 시각 상황 26 02:46 4,971
301775 기사/뉴스 '김치' 넣었더니 부유층 난리났다…美빵집 1만원 크루아상 뭐길래 8 02:38 2,909
301774 기사/뉴스 대기업 공장 직원, 54만원 장어 시키고 '노쇼'…전화하자 "장사 안 하고 싶냐" 15 02:32 2,792
301773 기사/뉴스 40대 男 연예인, 음주 운전 후 신고자 폭행… 경찰 조사 중 4 02:12 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