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총격·폭력으로 얼룩진 美 독립기념일…26명 사망·80여명 부상
4,373 9
2024.07.06 08:07
4,373 9

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공휴일인 4일을 전후에 시카고 등에서 발생한 총격과 폭력으로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80여명이 다쳤다.

시카고에서만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11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6시15분께 시카고 사우스 사이드 지역 그레이터 그랜드 크로싱의 한 가정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8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또 다른 어린이 2명이 중태에 빠졌다.

한 이웃은 "불꽃놀이인 줄 알았는데 불꽃놀이가 아니었다"며 "얼굴이 안 보일 정도로 마스크를 쓴 2명이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총격범은 범행 후 달아났으며 사건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개인 다툼에 의해 총격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총격범을 추적하고 있다.

이날 자정을 갓 지난 0시 14분께는 시카고 리틀 이탈리아(Little Italy)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70대 여성을 포함해 8명이 다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90895?sid=104




미 독립기념일은 1년 중 미국에서 가장 총격 사건이 많은 날로 꼽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98 07.05 65,62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15,5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67,24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47,29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15,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39,13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03,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7,8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76,5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08,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66,4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45,7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50 기사/뉴스 박명수, “반반 유니폼 입고 고척돔 등장! 야구장 들썩여도 혼자 차분히” 21:03 59
301749 기사/뉴스 서울 양천구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1km안 환자 2명 발생 12 20:59 702
301748 기사/뉴스 류희림에게 돌아온 류희림의 '민원 사주' 의혹‥신고자만 경찰로 넘어가 3 20:54 287
301747 기사/뉴스 "엔씨소프트, 2분기 매출 2013년 이후 최저치 전망…신작 흥행 절실" 8 20:54 376
301746 기사/뉴스 구독자 1천만 달성한 쯔양, 월드비전에 후원금 2억원 전달 20 20:46 2,065
301745 기사/뉴스 주유소에 100명 떼강도…40분간 싹쓸이 8 20:43 1,227
301744 기사/뉴스 "유명 심리상담사에게 그루밍 성착취"‥항의하자 "잘못했다" 5 20:42 1,249
301743 기사/뉴스 “하루에 부고만 3통 받아” 노홍철, 인생은 허무…재미있게 사는게 중요하다 6 20:36 1,497
301742 기사/뉴스 서인영, 이혼 후 본업인 가수로 복귀...하반기 컴백 예고 ‘윤일상과 손 잡다’ [공식] 7 20:35 1,190
301741 기사/뉴스 한옥서 즐기는 궁중다과와 와인 페어링 2 20:34 1,148
301740 기사/뉴스 하이브, 버추얼 걸그룹 신디에잇, 싱글앨범 'MVP'로 데뷔 7 20:34 615
301739 기사/뉴스 필리핀 전직 경찰관들, 외국인 등 2명 살해 혐의로 체포 20:33 325
301738 기사/뉴스 다 불렀다…10주년 '킹키부츠' 아쉬움 없는 캐스트 완성 3 20:32 486
301737 기사/뉴스 '마약 논란' 로버트 할리 "죽고 싶었다…아내와 예능 출연 예정" 8 20:32 825
301736 기사/뉴스 '빅토리' 이혜리 미국 간다..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공식 초청 2 20:31 507
301735 기사/뉴스 "음주운전 신고했더니 때려"…40대 연예인, 신고자 폭행 혐의로 경찰조사 14 20:31 1,908
301734 기사/뉴스 39년 역사 '천리안' 10월 말 문 닫는다‥3대 PC통신 추억 속으로 21 20:30 962
301733 기사/뉴스 대구 경북 200mm 물폭탄‥배달 나선 40대 여성 실종 21 20:26 2,069
301732 기사/뉴스 [특파원이 간다] 에도시대 끔찍한 지옥‥조선인의 무덤이 되다 2 20:23 568
301731 기사/뉴스 [MBC 단독] "김 여사 개인적으로 알아"‥주가조작 선수와 관계는? 6 20:23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