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총격·폭력으로 얼룩진 美 독립기념일…26명 사망·80여명 부상
9,710 9
2024.07.06 08:07
9,710 9

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공휴일인 4일을 전후에 시카고 등에서 발생한 총격과 폭력으로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80여명이 다쳤다.

시카고에서만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11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6시15분께 시카고 사우스 사이드 지역 그레이터 그랜드 크로싱의 한 가정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8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또 다른 어린이 2명이 중태에 빠졌다.

한 이웃은 "불꽃놀이인 줄 알았는데 불꽃놀이가 아니었다"며 "얼굴이 안 보일 정도로 마스크를 쓴 2명이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총격범은 범행 후 달아났으며 사건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개인 다툼에 의해 총격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총격범을 추적하고 있다.

이날 자정을 갓 지난 0시 14분께는 시카고 리틀 이탈리아(Little Italy)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70대 여성을 포함해 8명이 다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90895?sid=104




미 독립기념일은 1년 중 미국에서 가장 총격 사건이 많은 날로 꼽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블린뉴욕x더쿠] 미국직구템 글로스💖 드디어 한국 출시! ✨리프터샤인✨ 체험단 이벤트 299 00:08 10,232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10:42 5,44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61,5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26,9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90,9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02,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91,7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25,4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01,6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37,1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31,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80,3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74,2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43 기사/뉴스 '스위프트의 연인' 켈시 돈방석…"1천억원대 팟캐스트 계약" 1 16:53 486
306042 기사/뉴스 박민, KBS 기미가요 재차 사과···이승만 미화 다큐엔 “달 안 갔다는 시각도 있잖나” 26 16:47 848
306041 기사/뉴스 권현빈 주연 '사랑의 안단테' 글로벌 인기…OST도 뜨거운 반응 6 16:44 803
306040 기사/뉴스 "스토킹 해결책은 살인 뿐"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극한 몰고간 망상 15 16:31 1,230
306039 기사/뉴스 박수홍 "아내 뒤에서 '마약, 마약' 수근..사회적 살인당했다" 사이버 레커 피해 [★FOCUS] 10 16:26 2,466
306038 기사/뉴스 “내부에 JMS 스파이 있었다”…‘나는 신이다’ PD 폭로 56 16:25 4,223
306037 기사/뉴스 [단독] 제자가 가해자인 걸 알았던 순간…“교사로서의 삶이 무너졌다” 32 16:18 4,606
306036 기사/뉴스 '딥페이크 지도' 만든 남학생, 직접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35 16:18 4,043
306035 기사/뉴스 '구하라법', 6년만에 국회 통과...故구하라 5주기 앞두고 결실 15 16:17 938
306034 기사/뉴스 ‘풀소유’ 서준영 “19평 이사에 2.5톤 트럭 4대, 직원 7명” 브라이언X뱀뱀 경악 (청소광) 9 16:15 2,132
306033 기사/뉴스 카리나, '명품' 프라다 엠버서더 됐다...'영앤리치'의 정석 5 16:09 986
306032 기사/뉴스 [속보]‘구하라법’ 국회 본회의 통과 “양육 불이행 부모 상속 제한” 4 16:08 1,021
306031 기사/뉴스 BTS 진X지예은, 기안84 울릉도 민박집 직원된다…‘대환장 기안장’ 합류 5 16:07 1,236
306030 기사/뉴스 [단독]어도어 퇴사자, 민희진 전 대표 '명예훼손 등' 경찰 고소 129 16:06 6,136
306029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착취방, 10대들 홍보책으로 써…규모 파악 자체가 어렵다" 7 16:03 1,018
306028 기사/뉴스 '46세 싱글' 전현무 기회 왔다..'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확정 [단독] 8 16:02 1,495
306027 기사/뉴스 [속보] ‘코인 인출중단 사태’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흉기 피습 361 16:02 22,750
306026 기사/뉴스 황정민 “조직생활 안 맞았는데‥KBS 사랑했다” 명예퇴직 심경(뮤직쇼) 3 16:01 1,216
306025 기사/뉴스 롯데 5강 응원 위해! 롯데 신동빈 회장, 442일 만에 사직구장 출격 [오!쎈 부산] 8 15:58 1,597
306024 기사/뉴스 김성철, 파리바게뜨 ‘티라미수 케이크’ 캠페인 진행 20 15:55 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