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21기 5화
설명하면
밤에 짱아가 너무 울어서 어떡하지 하는데
봉미선이 자동차에 태우면 자동차 진동? 이 엄마 뱃속이랑 비슷해서
애기들이 잔다고 하는걸 본적이 있다고 해서
주말 새벽에 차타고 드라이브 하는 장면
차 타고 지나가다가 놀이터 벤치에서 술취해 자고있는 나미리를
짱구네 가족이 발견함
어떡하지 하는 상황
심지어 술주정도 좀 부림 ㅎㅎ,,
미팅 실패하고
짱구아빠한테 큰소리 지르면서 술주정함 ..
겨울이라 날씨가 꽤나 추운 설정임
나미리를 차에 태움 .........
내가 가리키는 학생의 가족들의 차를 탐 ㅎㅎ,,
나미리한테 계속 집이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술취해서 자느라 대답못함
두목님한테 물어봐야겠다해서
두목님네 집가기로함
참고로 그냥 새벽에 무작정 두목님네 간거아니고
드라이브 할때 두목님네 불 켜진거 보고
주말이라 늦게 주무시나보네 ~
이러는 장면 있었음
그래서 찾아간거
두목님이 상황을 알게됐고
집을 알려달라고 하자
짱아도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으니
그냥 우리집에서 재우겠다고 하심 ㅎㅎ,, (집에 부원장선생님도 있음)
(음흉한표정 아님 그냥 웃는거임)
이런상황이라면
그냥 아침에 인났더니 놀이터여서
사람들 다쳐다보고 혹시 몰라
사진 찍혔을수도 있는 상황이고
여자 혼자 위험하게 술취해서
주말 새벽에 자는 상황 ㅜ
그냥 그 상태에서 일어나는게 낫다 ..
VS
그래도 새벽이고 겨울인데 입돌아가는거보다
존나 수치스러울지 몰라도
직장 학부모한테 다 들키고
다 데려다주고 주말아침..
직장 상사집에서 일어나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