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환경 전문가만큼 지식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워"
2,424 16
2024.07.05 21:13
2,424 16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환경 전문가만큼 지식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며 "부족한 지식은 수십 년간 환경업무를 해온 환경부 공무원들과 소통하면서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 제2차관 출신인 김 후보자는 또 "기재부 당국에서 환경부 예산을 가장 많이 해본 축에 속한다"며 "국민 생활과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환경 분야 장관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 총선 당시 강원 원주시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것을 두고 '낙선자 챙겨주기'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인사권자가 여러 가지를 고려해 인사를 하셨을 것으로 '보은 인사다 아니다'는 제 위치에서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선 당시 '치악산국립공원 케이블카 건설'을 공약으로 내건 것에 대해선 "장애인과 어르신들 이동권을 생각해 환경의 가치를 지키는 전제하에 케이블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욱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92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505 07.08 18,39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98,9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34,3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15,8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61,7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09,93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66,6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3,6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62,6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600,8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5,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7,0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05 기사/뉴스 "내가 40년 전 日 노래 찾아들을 줄은"…1020도 '난리' 19 01:18 1,113
301504 기사/뉴스 '강간범' 크리스, 모친이 6억 슈퍼카 11억에 판매 시도.jpg 13 01:01 3,994
301503 기사/뉴스 “엔화 싸니 올여름 휴가는 일본?”… 40도 넘는 폭염에 사망자 속출 34 00:57 1,879
301502 기사/뉴스 권익위, ‘류희림 청부민원 의혹’ 이해충돌 여부 판단 않고 방심위로 송부 결정 3 07.08 850
301501 기사/뉴스 "재미없으면 환불해 준다면서요"...'탈주' 무대인사서 환불 요청한 여성 팬에 당황한 이제훈 483 07.08 58,425
301500 기사/뉴스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42 07.08 8,473
301499 기사/뉴스 “국대팀 감독을 투표로”…박주호, 축협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폭로 [TOP이슈] 4 07.08 2,485
301498 기사/뉴스 [날씨] 전국 흐리고 비…이틀간 최대 120mm 이상 11 07.08 4,180
301497 기사/뉴스 [1보] 현대차 노사, 6년 연속 파업 없이 임협 잠정합의 9 07.08 2,023
301496 기사/뉴스 "말 많은 직장동료 가장 싫어" 380 07.08 45,792
301495 기사/뉴스 박주호가 밝힌 '엉망진창' 감독 선임 과정 "계속 홍명보 감독님 이야기하길래 뭐가 있나 싶었다" 13 07.08 3,829
301494 기사/뉴스 프랑스 총선 결과 발표‥좌파연합 182석 1위·범여권 168석·극우 143석 8 07.08 1,608
301493 기사/뉴스 초호화 캐스팅에도 흥행 실패... 막을 내린 ’원더랜드‘ 07.08 1,950
301492 기사/뉴스 서울 교사 10명 중 8명 "서이초 사건 이후에도 현장 변화 없다" 7 07.08 1,749
301491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올해도 세수 좋지 않아‥부자들 위한 감세, 절대 아니다" 25 07.08 1,625
301490 기사/뉴스 입 연 김건희여사 측 "소환 조사는 부당"‥여론전 나섰나? 20 07.08 1,661
301489 기사/뉴스 광화문 100m 태극기 비판에 '조감도보다 가늘다'? 31 07.08 1,737
301488 기사/뉴스 [속보]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의혹 '종결 처리' 의결서 확정 199 07.08 12,908
301487 기사/뉴스 박상민, 의리 챙기다 돈 못받은 사연…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무엇이든 물어보살) 07.08 1,183
301486 기사/뉴스 김호중, 첫 재판 이틀 앞두고 변호인단 물갈이.. '대형로펌' 추가 선임 4 07.0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