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400만원 버릴 뻔…"골드바 제 건데요" 거짓말 걸러내고 주인 찾았다
3,036 4
2024.07.05 20:31
3,036 4

실제로 해당 사실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알려져 화제가 되자 생활지원센터에는 자신이 골드바 주인이라는 거짓 전화 등이 걸려 오기도 했다. 이 같은 거짓 주인행세는 생활지원센터의 검증 과정에서 모두 걸러졌다. 이후 본인 면담과 CCTV 확인 등을 통해 실제 주인을 찾았다.

입주민은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 좋은 크기의 CD플레이어 가방에 귀중품을 보관했다가, 집에서 분리수거 할 재활용품을 모으는 과정에 가방이 함께 들어갔다고 전했다. 강송구 생활지원센터장은 "해당 입주민은 귀중품을 담아둔 가방을 분리수거장에 버렸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공고문을 보고 알게 된 것 같다"며 "골드바를 되찾은 입주민은 해당 직원에게 소정의 사례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FnmNtrRq


그와중에 거지새끼들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522 07.08 24,11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09,4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52,0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36,9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94,5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22,68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84,3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5,4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70,6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7 20.05.17 3,601,5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62,4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41,8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96 기사/뉴스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 신청하세요…1개월당 7천원 11:44 225
301595 기사/뉴스 [이 시각 세계] "화장실로 착각" 비행기 처음 탄 중국 여성, 비상구 개방 7 11:42 507
301594 기사/뉴스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 데뷔 10일 만에 구독자 10만 명 돌파 11:40 292
301593 기사/뉴스 현대차 잠정합의 키워드는 '임금·정년연장'…연봉 11% 인상효과 1 11:39 118
301592 기사/뉴스 ‘무혐의’ 임성근, 유튜버·언론인 소송 예고…“20일까지 사과해라” 8 11:39 733
301591 기사/뉴스 메타, 가성비 신모델로 XR헤드셋 시장 공략 11:37 124
301590 기사/뉴스 KCC측 “허웅은 피해자” 사생활 논란 후 첫 언급 42 11:32 1,329
301589 기사/뉴스 [단독]이광수, 이동욱과 이혼남 된다..'이혼보험' 주인공 17 11:28 2,465
301588 기사/뉴스 ‘시청역 사고’ 가해 차량 블랙박스에 “우회전 하라” 네비게이션 음성 담겨 21 11:22 4,954
301587 기사/뉴스 [오피셜] 연어 타고 중동 사막 건너왔다! 울산, 국가대표 MF 정우영 영입 22 11:19 1,319
301586 기사/뉴스 박성재 법무부 장관 "채상병 특검법 위헌성 강화…재의요구 불가피" 4 11:18 472
301585 기사/뉴스 경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피의자, 일방통행 몰랐다 취지 진술"(상보) 4 11:15 1,479
301584 기사/뉴스 [K리그] 서울 이랜드, ‘목동 시대’ 계속된다…서울시에 시설 보수 요청 11 11:14 698
301583 기사/뉴스 제니→지창욱 ‘노담’은 선택, 실내금연은 필수 [이슈와치] 19 11:08 2,176
301582 기사/뉴스 [단독] 미래소년, 3년 만에 해체...손동표는 개인활동 유지 36 11:05 4,121
301581 기사/뉴스 [기자수첩]여가부, 언제까지 방치만 할 건가 19 10:57 1,142
301580 기사/뉴스 ‘미성년자 등장 음란물’ 시청했다 인생폭망한 공무원…경찰, 불구속 송치 23 10:56 2,361
301579 기사/뉴스 [단독] 얼굴에 소화기 뿌리고 차량 탈취…30대 女의 만행 18 10:53 1,880
301578 기사/뉴스 7시간 300㎞ 돌더니 '먹튀'…30년 베테랑도 눈뜨고 당했다 5 10:51 1,829
301577 기사/뉴스 ???: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의 의견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서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이 부분에 동의하지 못했다면 당시 반대 의사를 표명했어야 한다”고 반박했다.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외국인 지도자 영입을 위해 노력한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개인의 생각과 전력강화위의 뜻을 모은 결정은 구분해야 한다. 이런 폭로성 발언이 가져오는 불협화음이 안타깝다" 50 10:50 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