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400만원 버릴 뻔…"골드바 제 건데요" 거짓말 걸러내고 주인 찾았다
2,992 4
2024.07.05 20:31
2,992 4

실제로 해당 사실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알려져 화제가 되자 생활지원센터에는 자신이 골드바 주인이라는 거짓 전화 등이 걸려 오기도 했다. 이 같은 거짓 주인행세는 생활지원센터의 검증 과정에서 모두 걸러졌다. 이후 본인 면담과 CCTV 확인 등을 통해 실제 주인을 찾았다.

입주민은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 좋은 크기의 CD플레이어 가방에 귀중품을 보관했다가, 집에서 분리수거 할 재활용품을 모으는 과정에 가방이 함께 들어갔다고 전했다. 강송구 생활지원센터장은 "해당 입주민은 귀중품을 담아둔 가방을 분리수거장에 버렸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공고문을 보고 알게 된 것 같다"며 "골드바를 되찾은 입주민은 해당 직원에게 소정의 사례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FnmNtrRq


그와중에 거지새끼들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483 00:09 15,45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94,7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31,3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09,0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54,2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01,70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54,7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3,0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61,1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6,3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5,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5,0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06 기사/뉴스 [날씨] 전국 흐리고 비…이틀간 최대 120mm 이상 8 22:22 1,179
301505 기사/뉴스 [1보] 현대차 노사, 6년 연속 파업 없이 임협 잠정합의 7 22:17 719
301504 기사/뉴스 "말 많은 직장동료 가장 싫어" 45 22:14 3,271
301503 기사/뉴스 박주호가 밝힌 '엉망진창' 감독 선임 과정 "계속 홍명보 감독님 이야기하길래 뭐가 있나 싶었다" 9 22:10 1,579
301502 기사/뉴스 프랑스 총선 결과 발표‥좌파연합 182석 1위·범여권 168석·극우 143석 6 22:07 698
301501 기사/뉴스 초호화 캐스팅에도 흥행 실패... 막을 내린 ’원더랜드‘ 22:07 677
301500 기사/뉴스 서울 교사 10명 중 8명 "서이초 사건 이후에도 현장 변화 없다" 6 22:00 602
301499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올해도 세수 좋지 않아‥부자들 위한 감세, 절대 아니다" 23 21:55 733
301498 기사/뉴스 입 연 김건희여사 측 "소환 조사는 부당"‥여론전 나섰나? 18 21:52 817
301497 기사/뉴스 광화문 100m 태극기 비판에 '조감도보다 가늘다'? 31 21:45 1,084
301496 기사/뉴스 [속보]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의혹 '종결 처리' 의결서 확정 67 21:38 2,022
301495 기사/뉴스 박상민, 의리 챙기다 돈 못받은 사연…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무엇이든 물어보살) 21:33 468
301494 기사/뉴스 김호중, 첫 재판 이틀 앞두고 변호인단 물갈이.. '대형로펌' 추가 선임 4 21:30 1,009
301493 기사/뉴스 홍수아 “악플 이골이 나..‘욕먹을 짓 했겠지’ 생각”(낰낰)[Oh!쎈 리뷰] 6 21:27 1,164
301492 기사/뉴스 [KBO] ‘대포’ 카메라에 ‘볼하트’ 요구까지…야구장 팬덤 문화는 왜,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40 21:26 2,464
301491 기사/뉴스 김창완, 4개월 만에 라디오 DJ 컴백…22일 SBS 러브FM서 첫 방송 7 21:24 1,870
301490 기사/뉴스 16살 출산·자퇴한 흙수저 노동자…영국 새 2인자의 굴곡진 인생[피플in포커스] 13 21:22 2,783
301489 기사/뉴스 양재웅 "하니♥, 지인 소개로 정육식당서 첫 만남..인상 좋았다" ('4인용식탁') 1 21:21 2,478
301488 기사/뉴스 KBS,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 출범…"달마다 관련 특집 편성할 것" 71 21:21 1,854
301487 기사/뉴스 행운은 몇 배?…63잎 클로버 기네스북 등재🍀 25 21:15 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