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권, JYP 정산 시스템 폭로했다…21만원 받고 母와 폭풍 오열 ('스튜디오 매일매일')
82,469 153
2024.07.05 20:06
82,469 153

[텐아시아=이소정 기자]ifLAwJ

조권이 첫 정산금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조권은 "후배들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이제 시작이다. 당장은 너무 새롭고 행복하다.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난 못할 것 같다"고 단정 지었다.

mXfuqF

연습생 때가 가장 힘들었다는 조권은 "가진 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돈을 벌면 맛있는 것도 먹고 하고 싶은 거도 하는데, 연습생 땐 돈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정산받기까지 시간이 걸리지 않느냐는 제작진의 말에 서은광은 "선급금으로 50만 원씩 받았다. 3~4년 그랬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xIYcNZ

조권은 "난 없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첫 정산 때 되게 뿌듯했었겠다는 서은광의 말에 조권은 "슬펐다"고 답했다. 그는 "첫 정산 때 그간 연습생 비용을 다 제외한 금액인 21만 원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3년 만에 받는 돈이었는데, 너무 슬펐다. 엄마랑 안고 울었다. 그 돈으로 통신사에 가서 휴대폰 요금을 지불했다"고 말하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7054801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DL💜] 메이크업도, 모공도 안녕~ VDL 퓨어 스테인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480 10.01 39,7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95,9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76,6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22,59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80,6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12,8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5,3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02,8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8,4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55,4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14 기사/뉴스 “일장기 밟으면 오성홍기 무료로 드려요”…논란의 中 ‘반일 행사’ 4 23:11 299
310913 기사/뉴스 쯔양 유튜브 복귀 "더이상 살 수 없을 줄…응원으로 버텨" [소셜in] 8 22:31 1,465
310912 기사/뉴스 [단독] 교제폭력 신고 하루 233건, 올해 8만 건 넘길 듯…범죄 폭증에도 처벌은 '사각' 12 22:27 573
310911 기사/뉴스 쯔양 "살아갈 수 없을 줄, 과분할 정도 응원"…복귀 소식 알려 13 22:11 1,821
310910 기사/뉴스 타일라 "한국 팬들 대단해" 감탄…이영지도 팬심 고백 1 22:03 1,220
310909 기사/뉴스 문희준, ‘100만 안티’ 세력 당시 언급…“故 신해철, 집에만 있던 저 불러 밥 사줘” 21 21:57 2,231
310908 기사/뉴스 익산시 신청사 준공 및 종교실 개원 기념 감사예배 열려 7 21:34 1,190
310907 기사/뉴스 고물상 아버지가 주운 끔찍한 그림이 88억 피카소 작품? 9 21:19 2,954
310906 기사/뉴스 [팩트체크] 지역화폐법 개정안 부익부 빈익빈 초래한다? 4 21:06 1,011
310905 기사/뉴스 [속보] 승객 158명 탄 티웨이 비행기, 기내서 연기 나 회항 359 20:50 47,132
310904 기사/뉴스 檢 "김여사 시세조종 인식 못해"…'도이치 주가조작'도 불기소 가닥 29 20:50 1,108
310903 기사/뉴스 [단독] 1차 주포 "권오수, 김 여사 있는 자리서 주식 수익 30~40% 준다고 해" 13 20:48 922
310902 기사/뉴스 '아리랑', '해금'이 중국 무형 유산? 6 20:44 759
310901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열풍에 中 "한국이 중국 음식 도둑질" 617 20:41 36,605
310900 기사/뉴스 "이렇게 먹고 불 끌 수 있겠나"…소방관 찬밥 대우 '너무해' 2 20:38 705
310899 기사/뉴스 서울 구로구서 경찰 매달고 역주행한 오토바이 배달원 체포 12 20:29 2,027
310898 기사/뉴스 [속보]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부산 숙박업소서 검거…강제퇴거 예정 12 20:29 2,704
310897 기사/뉴스 [MBC 단독] 영재학교·과학고 삼킨 의대 블랙홀‥출신고교 첫 전수조사 2 20:26 950
310896 기사/뉴스 [단독] "합의" 이유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조부 살해'는 공권력 개입 막힌 탓 1 20:26 842
310895 기사/뉴스 불꽃축제에 빛섬축제까지‥내일 100만 인파 '안전 주의' 3 20:20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