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권, JYP 정산 시스템 폭로했다…21만원 받고 母와 폭풍 오열 ('스튜디오 매일매일')
73,708 153
2024.07.05 20:06
73,708 153

[텐아시아=이소정 기자]ifLAwJ

조권이 첫 정산금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조권은 "후배들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이제 시작이다. 당장은 너무 새롭고 행복하다.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난 못할 것 같다"고 단정 지었다.

mXfuqF

연습생 때가 가장 힘들었다는 조권은 "가진 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돈을 벌면 맛있는 것도 먹고 하고 싶은 거도 하는데, 연습생 땐 돈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정산받기까지 시간이 걸리지 않느냐는 제작진의 말에 서은광은 "선급금으로 50만 원씩 받았다. 3~4년 그랬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xIYcNZ

조권은 "난 없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첫 정산 때 되게 뿌듯했었겠다는 서은광의 말에 조권은 "슬펐다"고 답했다. 그는 "첫 정산 때 그간 연습생 비용을 다 제외한 금액인 21만 원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3년 만에 받는 돈이었는데, 너무 슬펐다. 엄마랑 안고 울었다. 그 돈으로 통신사에 가서 휴대폰 요금을 지불했다"고 말하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7054801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491 00:09 15,81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95,7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31,3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09,0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55,5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03,19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58,6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3,0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62,6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6,3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5,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5,0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04 기사/뉴스 "재미없으면 환불해 준다면서요"...'탈주' 무대인사서 환불 요청한 여성 팬에 당황한 이제훈 17 23:15 914
301503 기사/뉴스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24 23:04 3,441
301502 기사/뉴스 “국대팀 감독을 투표로”…박주호, 축협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폭로 [TOP이슈] 2 23:03 658
301501 기사/뉴스 질병청 "액상 전자담배, 일반 담배보다 간접흡연 피해 더 심각" 33 22:38 2,192
301500 기사/뉴스 [날씨] 전국 흐리고 비…이틀간 최대 120mm 이상 11 22:22 2,926
301499 기사/뉴스 [1보] 현대차 노사, 6년 연속 파업 없이 임협 잠정합의 8 22:17 1,546
301498 기사/뉴스 "말 많은 직장동료 가장 싫어" 262 22:14 23,924
301497 기사/뉴스 박주호가 밝힌 '엉망진창' 감독 선임 과정 "계속 홍명보 감독님 이야기하길래 뭐가 있나 싶었다" 11 22:10 2,716
301496 기사/뉴스 프랑스 총선 결과 발표‥좌파연합 182석 1위·범여권 168석·극우 143석 8 22:07 1,146
301495 기사/뉴스 초호화 캐스팅에도 흥행 실패... 막을 내린 ’원더랜드‘ 22:07 1,368
301494 기사/뉴스 서울 교사 10명 중 8명 "서이초 사건 이후에도 현장 변화 없다" 7 22:00 1,149
301493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올해도 세수 좋지 않아‥부자들 위한 감세, 절대 아니다" 25 21:55 1,271
301492 기사/뉴스 입 연 김건희여사 측 "소환 조사는 부당"‥여론전 나섰나? 20 21:52 1,305
301491 기사/뉴스 광화문 100m 태극기 비판에 '조감도보다 가늘다'? 31 21:45 1,334
301490 기사/뉴스 [속보]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의혹 '종결 처리' 의결서 확정 143 21:38 6,319
301489 기사/뉴스 박상민, 의리 챙기다 돈 못받은 사연…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무엇이든 물어보살) 21:33 832
301488 기사/뉴스 김호중, 첫 재판 이틀 앞두고 변호인단 물갈이.. '대형로펌' 추가 선임 4 21:30 1,686
301487 기사/뉴스 홍수아 “악플 이골이 나..‘욕먹을 짓 했겠지’ 생각”(낰낰)[Oh!쎈 리뷰] 6 21:27 1,497
301486 기사/뉴스 [KBO] ‘대포’ 카메라에 ‘볼하트’ 요구까지…야구장 팬덤 문화는 왜,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43 21:26 2,853
301485 기사/뉴스 김창완, 4개월 만에 라디오 DJ 컴백…22일 SBS 러브FM서 첫 방송 8 21:24 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