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감원, ‘파두 뻥튀기 상장’ SK하이닉스 2차 압수수색
1,240 1
2024.07.05 19:30
1,240 1

‘뻥튀기 상장’ 의혹을 받는 파두를 수사하는 금융감독원이 파두의 거래처인 SK하이닉스에 대해 2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4일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서울 중구 소재 SK하이닉스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파두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한 압수수색은 지난 4월 이후 경기 이천에 있는 본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수색 과정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된 추가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두 내부 자료와 대조해 사실 확인을 하기 위한 조치로 파악된다. SK하이닉스는 파두의 최대 거래처였다.

 

파두는 지난해 8월 1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당시 파두의 2023년 연간 매출 추정치는 1203억원이었다. 그런데 상장 이후 2분기에 매출 5900만원, 3분기에 매출 3억2000만원에 그치면서 ‘뻥튀기 상장’ 논란이 불거졌다. 파두가 부진한 매출을 감추고 상장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금감원 특사경은 지난 3월에는 파두의 기업공개(IPO) 주관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거래소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한국경제 최석철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06080?sid=101

 

nbhGMf 실적 뻥튀기로 사기상장 논란 있던 전설의 주식 파두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481 07.15 45,23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34,1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68,9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51,77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75,0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98,23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74,4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04,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5,7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86,9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6,9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29,5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06 기사/뉴스 “군인 손님 재룟값만 받았더니”… 식당 사장님 울컥한 사연 5 08:36 529
303005 기사/뉴스 김재중, 눈물샘 폭발 일보 직전..진세연과 악연 첫만남[나쁜기억 지우개] 2 08:31 444
303004 기사/뉴스 엄태구 씨, 이제 '로코 길'만 걷도록 해요 [MD포커스] 6 08:27 359
303003 기사/뉴스 요즘 한국인들 '일본 여행' 많이 간다더니…'놀라운 상황' 4 07:47 2,914
303002 기사/뉴스 150만 돌파 ‘탈주’, 두 번째 여름 흥행작 될까 12 07:46 1,036
303001 기사/뉴스 '서이초 1주기' 장대비 속 전국서 모인 교사들… 서울 곳곳서 추모 행렬 19 05:43 3,008
303000 기사/뉴스 김재중 “15년 동안 뮤지컬 섭외 들어와… 민폐 끼칠까 시도 못해” (재친구) 18 04:03 6,008
302999 기사/뉴스 유럽 간 홍명보 감독, 손흥민 만나 ‘의사’ 타진한다 63 00:50 3,688
302998 기사/뉴스 설민석, '표절 논란' 후 3년 만에 심경 고백…"너무 떨리고 공포스러워" ('강연자들') 31 07.18 7,765
302997 기사/뉴스 개봉 전 수십만석 유료 시사회 여는 ‘슈퍼배드4′ 논란 8 07.18 3,560
302996 기사/뉴스 오타니 올스타전 헬멧-유니폼 경매가 최고액 1~2위, 애런 저지 헬멧의 20배 2 07.18 1,213
302995 기사/뉴스 [제보영상] "폭우로 걱정했는데, 천사들이 다녀갔어요" 50 07.18 7,412
302994 기사/뉴스 상반기 日방문 외국인 역대 최다…한국인 443만명 '1위' 17 07.18 1,431
302993 기사/뉴스 "버튼만 누르면 고통 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사용 앞둔 '이 나라' 어디? 14 07.18 3,450
302992 기사/뉴스 [단독] 北, '중국담당' 외무성 부상도 총살…대미·대중 핵심라인에 '간첩 혐의' 208 07.18 27,571
302991 기사/뉴스 교통통제 지하차도 진입했다 고립 80대…차 문 강제로 열어 구조 50 07.18 6,444
302990 기사/뉴스 "계좌번호 알려줘"…고경표, 큰돈 빌려달란 고규필 말에 '광속' OK 2 07.18 1,165
302989 기사/뉴스 [단독인터뷰] '만취 전복 사고' 개그맨 K씨 "그동안 중환자실에…죄송합니다" 4 07.18 8,448
302988 기사/뉴스 서울시 5평 청년주택 논쟁이 벌어졌을 때 누군가는 ‘청년기 잠깐 거쳐가는 공간 정도로 5평은 괜찮지 않냐’고 말했다. 25 07.18 6,659
302987 기사/뉴스 임성근 통화내역 공개…'구명 로비 의혹' 단톡방 멤버들 없어 5 07.18 3,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