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이스트에서 미생물로 인공 달걀 개발 성공
6,406 13
2024.07.05 19:17
6,406 13

MoIzwj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29645?sid=105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은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와 최경록 생물공정연구센터 연구교수가 미생물을 이용한 계란 대체물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진은 미생물을 배양해 만든 반고체 상태의 바이오매스를 가열하면 액상으로 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란 껍데기에 해당하는 세포벽과 세포막을 부순 뒤 미생물 용해물을 만들었다. 이후 미생물 용해물 가열을 통해 형성된 젤이 삶은 계란과 유사한 미시적 구조와 물리적인 특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했다.

 

액체 상태인 용해물을 이용해 거품을 내 머랭을 형성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상엽 특훈교수는 "미생물로 만든 계란 대체재는 미래 식량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삶은 달걀, 프라이도 가능하다고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체인소 맨] 후지모토 타츠키 원작! 2024년 최고의 청춘 성장 애니메이션 <룩백> 137 00:15 2,95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87,9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8,3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7,3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08,5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12,0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54,0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9,8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4,5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1,2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4,2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5,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01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8-19 00:50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북북동쪽 39km 지역 규모 5.1 9 01:00 1,414
306000 기사/뉴스 “날 무시했다” 초교 동창생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 집유 1 00:32 767
305999 기사/뉴스 동틀 때까지 술판…쓰레기 널린 해수욕장 3 00:30 1,501
305998 기사/뉴스 "데이트 비용 내놔"…전 여친 회사까지 찾아간 30대 37 00:29 2,999
305997 기사/뉴스 “불륜했지?” 아내-아들 관계 의심한 50대 남편…마약 투약 후 흉기 위협 8 00:28 1,290
305996 기사/뉴스 인천 PC방서 헤어진 남친 흉기로 수 차례 찌른 20대女 체포 35 00:25 2,877
305995 기사/뉴스 외제차 전시장서 주차 맡겼더니… 주차요원, 그대로 타고 튀었다 13 00:24 2,672
305994 기사/뉴스 최준석 "FA 계약 이후 똥파리 붙어..20억 사기→지금도 갚는 중"[한이결] 7 00:04 2,998
305993 기사/뉴스 "오염수 괴담 더는 안 속아"…'일본산 참돔' 없어서 못 산다 302 08.18 12,574
305992 기사/뉴스 김형석 옹호나선 日 언론 “광복회 생떼” “사실 말하고 매국노 매도” 34 08.18 1,377
305991 기사/뉴스 음주전과 2범, 만취 상태로 화물차 50cm 운전…징역형 집행유예 3 08.18 831
305990 기사/뉴스 친딸 건드린 남편 '직접' 단죄한 아내...법원 판단은 [그해 오늘] 26 08.18 3,052
305989 기사/뉴스 방심위, '사생활 침해 정보' 쏟아지는 나무위키 손본다 2 08.18 1,318
305988 기사/뉴스 [취재파일] "일제강점기는 북한 말"…日 극우, 10년 전 '뉴라이트' 주장 꺼낸 이유는? 7 08.18 699
305987 기사/뉴스 “집에서 노는 의대생 아들 어쩌죠”…개강 코앞인데 꿈쩍않는다는데 27 08.18 3,430
305986 기사/뉴스 음주 시비 뒤끝...차로 상대방 일행 들이받은 40대 징역 2년 2 08.18 1,090
305985 기사/뉴스 "딥페이크 포르노는 혁신 아닌 학대"...美, 16개 웹사이트 제소 5 08.18 1,770
305984 기사/뉴스 KTX 사고로 기차 안 아수라장…‘서울행 223분·부산행 150분 지연’ 안내 중 9 08.18 3,887
305983 기사/뉴스 "우리 아들만 노는 게 아니네'...'그냥 쉬는' 청년 44만명 역대 최대 9 08.18 2,036
305982 기사/뉴스 “속옷만 입고 거실 활보하는 시아버지, 부담스러워” 43 08.18 6,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