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 이즈나(izna)가 KCON을 통해 결성 후 북미에서 첫 무대에 나선다.
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즈나는 7월 26~28일 LA에서 열리는 'KCON LA 2024'의 무대에 올라 정식 데뷔도 전에 북미 팬들을 만난다. 이번 KCON 무대는 '아이랜드2'를 통해 팀 결성 이후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즈나가 정식 데뷔 전 KCON에서 결성 후 첫 무대에 오른다"며 "북미 팬들로 채워진 콘서트에서 글로벌 팬들에게 처음 인사를 전하며 팀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이름을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즈나는 28일 3일차 공연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아이랜드2'를 통해 공개된 시그널송을 비롯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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