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WM엔터, 온앤오프 투어 방만 운영 논란 사과 “책임 통감”[종합]
4,002 38
2024.07.05 18:54
4,002 38
LnRCYR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온앤오프 북미 투어 방만 운영 논란에 사과했다.

WM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5일 공식 계정을 통해 소속 그룹 온앤오프 해외 투어 주관사 J&B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투어 졸속 운영 파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

.

이 가운데 북미 투어 주관사 J&B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최근 단체 채팅방을 개설해 소수의 온앤오프 팬들에게 WM엔터테인먼트 경영진 중 한 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투어 공연 관람 관련 베네핏을 주겠다며 대가를 요구하는가 하면 온앤오프 새 정규 앨범 발매 시기, 멤버들의 개인 스케줄 등 내부 정보를 유출하고, 온앤오프에 대한 비하 발언까지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K팝 산업을 퇴보시킨 처사다. 

.

.

주관사 대표에 이어 소속사 차원의 공식 사과가 이뤄졌지만 다수 온앤오프 팬들은 비정상적 업체를 주관사를 선정한 것도 모자라 문제 해결을 위한 제반 조치를 조속하고도 충분하게 행하지 못한 소속사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와 주관사를 신뢰하며 투어 준비에 매진하고 있던 온앤오프 멤버들은 이번 사태로 돌연 대만, 홍콩 투어 취소라는 불똥을 맞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2460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마침내 밝혀지는 괴도 키드의 진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 704 00:09 12,39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91,1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25,05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01,3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42,1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93,48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44,7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2,2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59,6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4,7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5,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482 기사/뉴스 "제일 비싼 빵인데"…직접 담근 '김치빵'에 열광하는 美 부자들 35 17:54 1,989
301481 기사/뉴스 [단독] 서인영 컴백, 여름 새 앨범 발매 6 17:51 1,056
301480 기사/뉴스 [단독]서울시, ‘급경사’ 상명대 언덕에 무빙워크 설치 검토 35 17:47 3,518
301479 기사/뉴스 윤서령 “가수 된 이유? 아버지가 트로트 가수” (백팔가요) 17:26 420
301478 기사/뉴스 방심위, YTN '바이든-날리면' 재심…관계자 징계→경고 경감 2 17:22 455
301477 기사/뉴스 임성근, 불송치 결정에…"허위사실 정정 안 하면 민·형사 조치" 11 17:08 1,360
301476 기사/뉴스 가방 속 숨은 칼날에 크게 다친 초등생...가해자는 오리무중 12 16:53 2,201
301475 기사/뉴스 [단독] BTS 진, 한라산 목격담 왜 나왔나 했더니…자체 제작 콘텐츠 '열일ing' 33 16:44 3,148
301474 기사/뉴스 "50억 전세사기는 9년형, 40억은 3년6개월형?…양형 모순" 8 16:37 1,238
301473 기사/뉴스 사석에선 극I, 타석에선 극E…‘몰아치기 달인’ 롯데 레이예스 “가을야구 선물할게요” 3 16:35 497
301472 기사/뉴스 박서준, 드라마 복귀작 '킹더랜드' 감독 만날까? "제안만 받아" [공식입장] 2 16:30 1,365
301471 기사/뉴스 안유진, 오디션 당시 '명창 강아지' 비주얼…얼굴 그대로 키만 컸네 11 16:29 1,957
301470 기사/뉴스 초반 돌풍 ‘서진이네’, 박현용PD라는 ‘소금 한 꼬집’의 위력[스경연예연구소] 8 16:25 2,313
301469 기사/뉴스 현아♥용준형, 소속사도 몰랐던 결혼.."10월 새 인생 시작" 16 16:13 2,807
301468 기사/뉴스 김창완, 22일 SBS 라디오 DJ 컴백...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론칭[공식] 19 16:10 2,365
301467 기사/뉴스 홍수아 "성형, 中 진출 위해+나의 의지…수술 잘 돼 후회 없다" (낰낰)[종합] 18 16:03 5,868
301466 기사/뉴스 프리미어리그 출신 감독 2명 거절한 축구협회의 이유는? "선수들이 단기간에 철학 소화 못한다" 17 16:02 1,405
301465 기사/뉴스 [단독] '개훌륭', '강형욱 사태' 여파로 잠정 폐지…리뉴얼 버전 만든다 3 16:02 1,369
301464 기사/뉴스 “군대 체질인가?” 엑소 백현, 제대 후 MBTI 바뀐 이유→ 팬 자랑까지 ‘팔불출’ 1 16:02 2,320
301463 기사/뉴스 [KBO] 시라카와 선택·발라조빅 입국…두산, 고민 끝내고 후반기 시작 10 15:56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