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토마토 주스' 조롱 쪽지 남긴 20대 남성 자수
61,834 419
2024.07.05 17:28
61,834 419

시청역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참사’ 현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에 희생자를 조롱하는 내용의 쪽지를 붙인 20대 남성이 자수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일 20대 남성 A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시청역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에 ‘토마토 주스가 돼 버린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이 쓴 쪽지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언론 보도로 나오자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서울청은 4일 “조롱, 모욕, 명예훼손성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피해자와 유족들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불법 게시글을 반복해 유포·게시하는 행위에 대해 수사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런 글이 반복적으로 게시되는 온라인 게시판 등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삭제 및 접속차단 조치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705505496?OutUrl=naver

목록 스크랩 (0)
댓글 4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895 10.01 45,3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90,3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74,2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18,7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77,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12,8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4,6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01,4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6,7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51,9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70598 이슈 트위터에서 반응 미친(negative) 한국 연프짤 154 19:04 8,453
70597 이슈 [흑백요리사] 마늘 빼먹었는데… 높은 점수 준 거 해명할게유 (백종원 유튜브, 게스트 최현석) 134 17:54 24,824
70596 이슈 망곰이 작가님이 올려준 뉴진스 민지 224 17:46 34,929
70595 기사/뉴스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322 17:45 49,317
70594 이슈 [흑백요리사] (스포) 안유성 셰프가 풀어주는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스토리 내용 타이핑 543 17:03 38,553
70593 이슈 썸녀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책 읽고 난 후 소감문이 올라왔네요 395 17:00 35,915
70592 이슈 핫게 이선균 옹호 발언으로 난리난 나의아저씨 김원석 감독의 차기작 305 16:54 44,921
70591 이슈 ??? : 그녀의 시청기록에 이 영화가 있다면 도망치세요! 그녀의 책장에 이 책이 있다면 도망치세요!.jpg 734 16:52 42,584
70590 이슈 영양학적으로 최악이라는 한국간식 582 16:51 48,078
70589 이슈 '나의 아저씨' 감독 "故 이선균, 범죄도 아니었는데 대중에 거슬려" [29th BIFF] 402 16:46 22,095
70588 유머 ??? : 선생님. 왜 우리애 밥을 안주세요? 402 16:31 38,103
70587 이슈 “내친김에 어버이날도 쉽시다”… 공휴일 확대 법안 봇물 392 16:26 22,550
70586 이슈 방송 이후로 예약 인원을 더 줄이겠다고 공지한 나폴리맛피아.jpg 124 16:06 28,947
70585 이슈 "故 이선균 믿는다, X팔릴 거 없어"…여전한 '나의 아저씨' [29th BIFF 종합] 414 16:00 26,023
70584 이슈 육아휴직 기간동안 후임이 저보다 직급이 높아졌어요 516 15:54 51,173
70583 이슈 결정사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최고의 이성 조건 79 15:53 9,720
70582 이슈 일본의 구독자수 100만 유튜버가 제안하는 조퇴 메이크업 311 15:51 45,225
70581 이슈 20년차 엔터산업 전문가가 바라보는 하이브 - 민희진 뉴진스 사태 317 15:47 19,483
70580 이슈 "야한 책 본다" 체벌…제자 투신 숨지게 한 교사 징역형 집유 확정 379 15:08 29,294
70579 이슈 [흑백요리사] 2,3위 생존인원중 조금 어리둥절한 덬들 나오고 있는 합격 결과 433 14:56 5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