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토마토 주스' 조롱 쪽지 남긴 20대 남성 자수
55,892 419
2024.07.05 17:28
55,892 419

시청역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참사’ 현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에 희생자를 조롱하는 내용의 쪽지를 붙인 20대 남성이 자수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일 20대 남성 A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시청역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에 ‘토마토 주스가 돼 버린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이 쓴 쪽지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언론 보도로 나오자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서울청은 4일 “조롱, 모욕, 명예훼손성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피해자와 유족들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불법 게시글을 반복해 유포·게시하는 행위에 대해 수사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런 글이 반복적으로 게시되는 온라인 게시판 등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삭제 및 접속차단 조치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705505496?OutUrl=naver

목록 스크랩 (0)
댓글 4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76 07.05 53,32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89,1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22,7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99,19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40,8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90,09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42,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1,1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58,4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4,7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5,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2,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473 기사/뉴스 홍수아 "성형, 中 진출 위해+나의 의지…수술 잘 돼 후회 없다" (낰낰)[종합] 9 16:03 1,879
301472 기사/뉴스 프리미어리그 출신 감독 2명 거절한 축구협회의 이유는? "선수들이 단기간에 철학 소화 못한다" 6 16:02 227
301471 기사/뉴스 [단독] '개훌륭', '강형욱 사태' 여파로 잠정 폐지…리뉴얼 버전 만든다 1 16:02 389
301470 기사/뉴스 “군대 체질인가?” 엑소 백현, 제대 후 MBTI 바뀐 이유→ 팬 자랑까지 ‘팔불출’ 1 16:02 325
301469 기사/뉴스 [KBO] 시라카와 선택·발라조빅 입국…두산, 고민 끝내고 후반기 시작 8 15:56 1,015
301468 기사/뉴스 박정훈 대령 측 "임성근 불송치 예견된 일, 특검 필요성 잘 보여줘" 2 15:53 308
301467 기사/뉴스 송중기 소속사 "둘째 임신 맞아...태교 집중하며 출산 준비 중" [공식] 2 15:53 961
301466 기사/뉴스 ‘의사불패’ 이어지나… 정부, 미복귀 전공의도 행정처분 안 한다 4 15:52 168
301465 기사/뉴스 이승기, 20주년 기념 팬미팅…27일 '7300+' 개최 21 15:51 938
301464 기사/뉴스 군인권센터 "임성근 변호인 자처한 경찰 전체가 외압 공범" 15:32 262
301463 기사/뉴스 스타쉽, 2025년 데뷔 목표 보이그룹 론칭 6 15:30 614
301462 기사/뉴스 “홍명보 감독은 ‘원팀 정신’ 만드는 탁월한 지도자” 13 15:29 497
301461 기사/뉴스 '이제 좀 내려놔' 호날두, 2026 월드컵 출전 의지 보여 12 15:29 622
301460 기사/뉴스 정준영 몰카 받아본 용준형, ♥현아와 10월 결혼 “새로운 인생의 막”[공식] 311 15:24 23,400
301459 기사/뉴스 허웅 전 여친 "블랙카드 녹취록 사실NO, 허위사실 유포한 옛 친구 황씨 고소" 4 15:22 1,676
301458 기사/뉴스 최상목 “세수 상황 썩 좋지 않아…작년 기업 이익 악화 때문” 7 15:18 609
301457 기사/뉴스 [단독] SM엔터 “202억원 세금 돌려달라” 행정소송 8 15:13 2,066
301456 기사/뉴스 대박 난 최화정 유튜브…“악플만 받다 사랑스런 댓글 보니 힐링” 14 15:13 2,099
301455 기사/뉴스 허웅 전 연인 측 "업소녀 아닌 미술작가…자료 조작한 2차 가해 유포자 고소할 것" 29 15:08 4,773
301454 기사/뉴스 한지민 닮은꼴 ‘11㎏ 감량’ 신봉선 “김종국과 가능성? 그 오빠가 날 싫어해”(컬투쇼) 3 15:01 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