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석이 현역으로 군복무 중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김우석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는 5일 “2023년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김우석은 이전부터 앓고 있던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한 신경뿌리병증이 발생돼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으며 복무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호전되지 않고 일상생활과 훈련을 받지 못할 정도로 증세가 악화됐다”며 “군에서 법규에 의한 심사절차를 거쳐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아 현역병 복무 중 최종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우석은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복무기관과 소집일을 통보받는 대로 남은 복무 기간 최선을 다해 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진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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