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학폭 의혹 3년째..심은우 "진짜 버려지는 시간은 누군가를 미워하는 시간"
5,125 7
2024.07.05 14:48
5,125 7
kOAKny


5일 심은우는 “진짜 버려지는 시간은 누군가를 미워하는 시간이라고. 시간이 없다. 사랑만 새겨요 우리”라는 글을 공개했다.


심은우는 이와 함께 7월 달력 사진을 올렸고, “모두모두 7월도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2024년 하반기 시작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며 시선을 모았다.

심은우는 2021년 3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중학생 시절 심은우가 잘 나가는 일진이었으며, 그의 주도 하에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심은우는 ”학창시절 나의 미성숙한 언행으로 인해 친구에게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밝혔다.


심은우는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으나 경찰은 A씨에 대해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심은우 측은 ”A씨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A씨의 증거가 불충분해 처벌이 어렵다는 취지일 뿐, 진술을 사실로 인정하는 게 아니다“라며 학교 폭력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심은우는 지난해 3월 ”처음에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었고, 한 친구의 연락을 통해 전해 들었다. 나와 당시 소속사는 기억에 없는 일을 무조건 인정할 수 만은 없었기에 부인했고, 의도와는 다르게 진실공방으로 이어졌다. PD님과 당시 내 소속사에서 그 친구와 언니를 만나 사과했고, 내가 SNS에 사과문을 올린 게 학폭 인정이 됐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4070511274810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71 07.05 51,59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83,5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18,53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92,99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29,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80,64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38,7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0,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54,6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4,7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5,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2,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0760 기사/뉴스 중부지방 시간당 30~50㎜ '집중호우'…경북 안동·영양 첫 호우 재난문자 발송 11:34 81
2450759 기사/뉴스 ‘I SWAY’ (여자)아이들, 차트 흥행질주 예고···기대포인트 셋 2 11:30 139
2450758 기사/뉴스 라이언 전 “아이유→NCT와 작업, 저작권료=빌딩 한 채 값” 박명수 깜짝 (라디오쇼) 1 11:27 524
2450757 기사/뉴스 "월 1000만원 벌어요"…새벽 3시 반 출근 '여의도 슈퍼우먼' [돈앤톡] 6 11:27 1,788
2450756 이슈 커플 브이로그 같다고 이야기나오는 챤미나&애쉬아일랜드 신곡뮤비 2 11:26 693
2450755 기사/뉴스 "인종차별 오해 슬퍼" 에이티즈 산, 난해한 옷+방석 없는 자리 직접 해명 27 11:24 2,619
2450754 유머 운동하는 사람이 본 포켓몬 지우 6 11:22 928
2450753 유머 우당탕탕 애니티즈 덮밥 1 11:22 118
2450752 이슈 해외에서 모르고 대마초 들어간 캔디나 음식 먹어서 양성반응 나오면 속인주의라면서 처벌하는 나라가 9 11:22 1,817
2450751 이슈 방금 올라온 아이브 스타쉽 오디션 때 영상.twt 20 11:21 1,409
2450750 정보 후라이팬 고문..이 아니라 코팅의 내구성 시험평가 결과 23 11:20 1,465
2450749 유머 처음으로 고양이용 케이크 먹어본 고양이.jpg 28 11:19 2,293
2450748 이슈 피겨) 신지아 선수 새 시즌 프로그램 선곡 공개.jpg 12 11:15 1,336
2450747 이슈 방금 뜬 우주소녀 다영,은서,연정 스타쉽오디션 시절 노래 영상.x 26 11:13 1,197
2450746 이슈 남편이 숨만 쉬어도 무슨 생각 하는지 안다는 아내 265 11:12 14,141
2450745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대기업 J사 사장 아들이었다…숨겨둔 가족사 들통나 충격('가족X멜로') 42 11:12 5,291
2450744 이슈 정부가 전공의들한테 복귀하라는 염불만 외는 이유 16 11:12 2,066
2450743 기사/뉴스 스타쉽, 2025년 데뷔 목표 보이그룹 만든다..본격 오디션 개최[공식] 28 11:10 821
2450742 이슈 엔시티 위시, 무서운 상승세...초동 53만 돌파 18 11:09 681
2450741 정보 [KBO] 프로야구 이번주 일정 10 11:08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