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주우재는 실제로 동방신기의 팬이었다고 고백하며 “나는 음악을 좋아했다.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라서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중의 개인 노래에 대해서는 “‘MAZE’ 무대 실황 영상을 (본다). 가슴 한 쪽이 답답할 때가 있다. 다 뚫어버리는 무대를 보고 싶으면 ‘MAZE’를 본다. 라이브를 쫀득하게 듣고 싶으면 빨간 조명, 20대 영웅재중의 무대 장악력을 보고 싶으면 도쿄돔 영상”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센터인데 메인보컬이면서 비주얼 멤버로 있는 사람이 아이돌 역사상 거의 없다. 거기서 오는 갭모에가 심하게 있었다. 영웅재중이 제일 심했던 것 같다”며 김재중이 육각형 아이돌이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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