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스티벌 시리즈가 개최된다. 사진 | 롯데자이언츠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2번째 누적 관중 30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는 5일 “오는 12~14일 홈 경기에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두 번째로 누적 관중 300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며 “롯데는 3000만 관중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12일부터 14일까지 홈 3연전을 팬들을 위한 FAN스티벌 시리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 구단은 1991년 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홈 관중 100만 명을 돌파하였고, 2009년에는 138만18명의 관중을 불러들여 한국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https://v.daum.net/v/20240705122702661
https://www.instagram.com/p/C9BXm5GBYxF/?utm_source=ig_web_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