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30대 2명이 지적장애 50대 동료 세탁기에 돌려..."넌 냄새가 심해"
35,819 192
2024.07.05 12:52
35,819 192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310

 

일본에서 지적장애를 앓는 동료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 직원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4일 TBS뉴스에 따르면 교토(京都)시의 업무용 크리닝점에서 일하는 나오에 가즈키(直江一樹, 37)와 우에시마 요스케(上島陽祐, 37) 용의자는 지난 3월 점포에 설치된 대형세탁기에 동료 남성(50)을 넣고 돌려 전치 2주간의 전신 타박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남성은 지적 장애를 앓고 있으며 용의자들은 "넌 냄새가 심하니까 세탁기로 돌려야겠다"는 폭언과 함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세탁기는 가로세로 2m 정도의 대형 사이즈로 행사 때 사용한 캐릭터 인형옷과 텐트 등을 세탁하는데 사용됐다.

 

부상을 당한 피해 남성이 병원에서 진찰을 받다가 이상하게 여긴 의사가 경찰에 신고해 직장내 괴롭힘 사실이 발각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406 00:09 8,76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81,9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15,5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91,4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24,9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79,31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38,0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9,4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54,6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4,7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5,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1,8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0694 이슈 강아지 셀프미용 하는 이다해 6 10:02 642
2450693 유머 일본예능에서 한 어린이의 동심을 지켜주려는 어른들의 몸짓ㅋㅋㅋㅋ 5 10:02 429
2450692 유머 회사에서 타자칠때.twt 10:02 136
2450691 팁/유용/추천 토스 행퀴 25 10:00 736
2450690 정보 Kb pay 퀴즈정답 15 10:00 448
2450689 기사/뉴스 경찰, ‘채 상병 사건’ 최종 수사 결과 오늘 발표…“공개로 전환” 4 09:58 314
2450688 기사/뉴스 '백패커2' 백종원, 인천공항 출장…8.7% 자체 최고 시청률 2 09:58 480
2450687 정보 10시 전 미리 올려보는 네이버페이12원(끝)+1원🍨 10 09:57 508
2450686 이슈 요새 체감될 정도로 없어진 식당 스타일.jpg 32 09:55 2,786
2450685 이슈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호불호는 갈려도 이거 하나만은 깔 수 없다는 것...jpg 20 09:52 1,255
2450684 기사/뉴스 [기획] 앞서가는 `빚투`… 기름 붓는 정부 8 09:51 833
2450683 기사/뉴스 [단독] '로코킹' 박서준, '킹더랜드' 감독x'남자친구' 작가 신작 출연 24 09:51 1,255
2450682 유머 일본인이 직접 목격한 카리나를 그린 모습 6 09:50 1,860
2450681 기사/뉴스 “저길 어떻게 올라가”…‘지옥의 오르막길’ 버스 노선 폐지에 반발 26 09:49 1,713
2450680 기사/뉴스 '정서주→정슬' 미스트롯3 전국투어, 창원 수놓은 명품 무대 09:46 214
2450679 기사/뉴스 "오란비. 장마를 일컫는 우리 옛말이다. 말맛이 고와서일까. 오란비는 능소화 꽃만 활짝 피울 뿐, 홍수 피해를 내진 않을 것 같다." 17 09:44 1,144
2450678 이슈 [판]큰집 오라는 큰아버지와 오지 말라는 큰어머니 77 09:43 7,126
2450677 이슈 당신은 회귀한 소현세자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7 09:42 918
2450676 기사/뉴스 허웅 전 연인 측 "사생활 자료 조작→'허위 제보' 옛 친구 고소" [전문] 5 09:42 1,619
2450675 기사/뉴스 '반도체 생산 차질' 무기 삼은 삼성전자 노조...사흘간 총파업 돌입 1 09:40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