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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박서진, 동생 효정 건강검진 결과에 "세상 떠난 두 형 생각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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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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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645089

전문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처음으로 동생 박효정 때문에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 효정 남매는 본격적으로 'D-100 보디프로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0년 차 프로 다이어터'라고 밝힌 박서진은 75kg에서 58kg까지 감량한 비결과 함께 다이어트 변천사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중략>

 

100일간 20kg을 감량하기로 한 효정은 "오빠는 나를 못 미더워한다"며 "다이어트를 작심삼일로 생각하는데 절대 그런 사람 아니란 걸 보여주고 싶다"고 다이어트를 향한 불타는 의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지옥의 홈트레이닝과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비롯해 초절식까지 극단의 다이어트를 하다 결국 앓아눕는다.

이에 박서진은 효정의 상태를 체크하다가 손발 저림과 가슴 통증 등 심각한 증상을 발견하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박서진은 효정의 건강검진을 위해 함께 병원으로 향하고, 효정은 생애 첫 건강검진에서 여러 검사를 받으며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박서진은 효정의 검사가 끝난 뒤 결과를 듣는 도중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소식에 말을 잃는다. 그는 "결과를 듣자마자 49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난 두 형이 떠올랐다"며 "효정이 먼저 떠난 형들과 비슷한 나이인데 결과가 좋지 않아 걱정이 됐다"고 고백하며 결국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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