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시청역 교통참사’ 희생자에 ‘토마토’ 조롱 20대男 조사
38,735 550
2024.07.05 10:35
38,735 550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6시께 시청역 역주행 교통참사 추모 공간에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편지를 남긴 20대 남성을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편지에는 희생자의 피를 토마토 주스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작성자의 상세한 범행 동기 및 과정에 대해선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시청역 교통사고 사건과 관련된 모욕성 인터넷 게시글 3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적극 사법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3150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출연 올해의 수작 탄생! 지니 TV <유어 아너> 1-2화 선공개 GV 초대 이벤트 24 00:22 1,16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39,0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80,5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49,36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70,2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86,36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54,6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55,1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24,8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33,9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97,5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83,7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39 기사/뉴스 장혁 "'T.J로 섭외는 처음…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 6 00:14 1,555
302138 기사/뉴스 CU에서 가장 처음 두바이초콜릿을 내놓을 수 있었던 이유.jpg 35 00:00 5,919
302137 기사/뉴스 협박·허위 사실 유포 시 ‘유튜브 수익금’ 뺏는다 216 07.13 20,989
302136 기사/뉴스 낙태 후 ‘죄책감’은 사회적 미신…여성 95% “옳은 선택” 47 07.13 2,675
302135 기사/뉴스 "10만원대 뮤지컬에 돈 쓰느니…" 요즘 2030 女 몰려든 곳 35 07.13 7,471
302134 기사/뉴스 "뉴진스가 일본 가수?" 황당 논란에도…500억 '잭팟' 터졌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5 07.13 1,996
302133 기사/뉴스 막 밟는 '전기버스' 괴로워…"내려서 토했습니다" 396 07.13 40,573
302132 기사/뉴스 '생리 빈곤' 문제를 겪는 소녀들을 위한 특별한 가방[BBC뉴스] 3 07.13 2,457
302131 기사/뉴스 “1심 판결 가벼워”…노모 살해 후 옆에서 TV 보고 잔 50대 아들, 2심서 형량 늘어 6 07.13 1,083
302130 기사/뉴스 [리뷰: 포테이토 지수 86%] 비극 딛고 일어난 임영웅의 희망 '인 악토버' 10 07.13 977
302129 기사/뉴스 백종원 “손석희 방송 솔직히 안 밝아, PD수첩 제작진이던데 함정인가”(질문들) 7 07.13 4,470
302128 기사/뉴스 [단독]‘130억 소송’ 피프티 전 멤버 3인…부장판사 출신 ‘전관 변호사’ 선임 18 07.13 3,586
302127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 NCT 도영 손 잡는 안재현에 "스킨십 금지" [TV캡처] 4 07.13 1,818
302126 기사/뉴스 '10년 만에 짝사랑 만난 박명수' 전현무 "저런 표정 처음" (사당귀) 1 07.13 1,286
302125 기사/뉴스 ‘논문표절 논란’ 설민석 “오래 못 봬” 박명수 직설 멘트에 입 바짝(강연자들)[결정적장면] 07.13 886
302124 기사/뉴스 김지민, ♥김준호 프러포즈 대성공! "우리 사랑 운명" 세레나데 (불후)[종합] 12 07.13 3,752
302123 기사/뉴스 양주 태권도장서 5세 아동 심정지…관장, 학대 후 CCTV 삭제 정황 13 07.13 2,164
302122 기사/뉴스 “女만 임신 가능?” “네”…학생 답변 ‘틀렸다’는 美교사, 학교 측도 “문제 없어” 373 07.13 31,419
302121 기사/뉴스 [MBC 단독] 시작부터 '김 빠진' 자살예방교육‥사업 반토막인데 예산은 그대로? 07.13 675
302120 기사/뉴스 "여보세요?" "가해자 남편입니다"‥전화에 기겁한 동탄 청년 3 07.13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