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화성 아리셀 인근 잉크공장서 불…한때 소방 대응 1단계
3,741 3
2024.07.05 10:32
3,741 3

“인명 피해는 아직 없어”



화재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재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3명이 숨진 화성 아리셀 인근 공장에서 또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 내 한 잉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작업자 3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장비 40대와 인력 110명을 투입하고 오전 7시 23분쯤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으며, 오전 8시 30분쯤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전곡산업단지는 최근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이 위치한 곳이며, 이날 불이 난 공장은 아리셀 공장에서 직선거리로 500여m 떨어져 있다.

해당 공장은 연면적 1700㎡ 규모에 6개 동으로 이뤄진 해당 공장은 아세트산에틸, 메틸에틸케톤 등 유해화학물질을 보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며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진욱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3003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 일상 속 피부 자극부터 열감까지 싸악- 진정 시켜주는!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패드> 체험 이벤트 488 08.05 65,99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28,3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60,63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15,15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70,6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50,60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25,4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18,0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67,4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77,6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28,8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8,970,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14 기사/뉴스 '전동 킥보드 사고’ 3분의 1 무면허…20세 미만이 70% 4 13:16 114
305313 기사/뉴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슈가도 이번 일에 대해 철저히 반성하고 있고, 방탄소년단 자체가 워낙 팀워크가 단단한 팀인 만큼 탈퇴와 같은 극단적인 조치까지 논의되고 있지는 않다. 93 13:10 3,289
305312 기사/뉴스 [단독]창원 흉기 인질극 50대 'A급 지명수배자'…사기 재판 중 도주 6 13:02 1,144
305311 기사/뉴스 '미녀는 순정남' 임수향 기억 되찾나..신인 배우로 탈바꿈 1 12:57 822
305310 기사/뉴스 [올림픽] '아프간 여성에게 자유를' 메시지 펼친 난민 비걸, 실격 처분 7 12:49 1,881
305309 기사/뉴스 다른선수의 도핑때문에 받지못한 동메달을 12년만에 받은 조폐공사 차장님 9 12:48 2,805
305308 기사/뉴스 中손님 無 ‘서진이네2’, 현지인들 초청한 ‘초대의 날’..시청률 1위[종합] 4 12:43 1,570
305307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8-10 12:29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북북동쪽 476km 해역 규모 6.8 45 12:41 3,101
305306 기사/뉴스 방시혁·인세연, 또다른 목격담..."여자들이 원하는 다정한 스타일" 41 12:37 4,025
305305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 가자 학교 폭격…사망자 100명 넘어 95 12:31 5,175
305304 기사/뉴스 작곡가 유재환, 모친상 비보…"마지막 효도할 기회 달라" 5 12:23 3,091
305303 기사/뉴스 펭수, '펭하니' 변신 → '푸른 산호초' 완벽 커버 . . . 뉴진스 만날까 21 12:06 1,562
305302 기사/뉴스 [단독] 잔나비 최정훈, ♥한지민과 열애 시작 심경 "심장 벌컥 뛰어..더 좋은 음악 선물할 것" 94 11:50 10,970
305301 기사/뉴스 AB6IX, SPECIAL EP 'Find YOU' 하이라이트 클립 공개 1 11:49 431
305300 기사/뉴스 中손님 논란 '서진이네2', 결국 현지인만 받았다 "줄 너무 길어 못가" [종합] 44 11:31 8,558
305299 기사/뉴스 최유정, 위키미키 해체해도 애정 여전..."멤버들 7주년 축하해" 1 11:29 1,172
305298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발목 부상 당했다 "워터밤 출연 취소"[공식] 7 11:27 2,503
305297 기사/뉴스 펭수, 비키니입고 양양행行. . 태닝 후 까무잡잡 섹시미(?) 폭발 54 11:09 4,760
305296 기사/뉴스 부산서 반려견과 산책하던 60대, 들개 2마리에 피습…부상 54 11:06 3,938
305295 기사/뉴스 10대들, 목욕가운 입고 지하주차장에?…CCTV 지켜보던 경비원의 촉 빛났다 12 11:05 6,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