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뉴스, 유튜브 구독자 453만 명…국내 언론사 뉴스채널 중 1위
2,126 14
2024.07.05 10:20
2,126 14


MBC뉴스 유튜브 구독자 수가 국내 언론사 유튜브 뉴스 채널 중 1위에 올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MBC는 "MBCNEWS 유튜브 구독자 수가 453만 명(7월 4일 기준)을 돌파해 국내 언론사 유튜브 뉴스채널 중 1위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국내 유튜브 뉴스채널 1위는 MBCNEWS, 2위는 YTN (452만 명), 3위는 SBS뉴스(435만명)이다.


MBCNEWS 유튜브 구독자 수는 2년 전 SBS(271만 명), YTN(334만 명)보다 적은 230만 명이었지만 2년 사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2023년 9월에는 MBCNEWS 구독자 수가 378만 명을 돌파해 SBS뉴스 (377만 명)를 제치고 지상파 1위에 올라섰고 2024년 7월 YTN을 추월하면서 지상파 뉴스 채널은 물론 국내 모든 뉴스채널 가운데 구독자 수 1위에 올라섰다.


특히 기존 국내뉴스 채널 1위였던 YTN이 유튜브 채널 동영상만 MBCNEWS의 3배가 넘는 77만 개를 유통시키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MBC가 YTN을 추월해 구독자 수 1위를 달성한 것은 매우 유의미한 결과다.


MBC 관계자는 "뉴스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의 입장에서 시청자의 관심, 분노, 감동에 부응할 수 있는 사안에 매 순간 민감하게 대응하며 뉴스를 만들어 온 점이 시청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BC는 최근 발표된 한국갤럽 뉴스 채널 선호도 조사에서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해 시청자들이 '가장 즐겨보는 뉴스채널'로 선정됐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의 언론 신뢰도 조사인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 설문조사에서도 2년 연속 국내 언론사 가운데 '가장 신뢰받는 언론사'로 선정됐다.


MBC는 "앞으로도 공영방송으로서 지상파방송뿐 아니라 유튜브 등 SNS뉴스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정보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https://v.daum.net/v/20240705100818641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 요즘 좁쌀러들의 핫한 필승 꿀피부 비법 알로에 팩, <브링그린 알로에 99% 수딩젤 300ml & 팩 키트> 체험 이벤트 479 07.15 32,67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24,6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51,68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32,92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60,3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57,44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45,6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88,1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0,0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78,0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1,9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20,2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83 기사/뉴스 "故 현철, 임종 앞두고 10분간 눈물 흘렸다" 17:28 900
302882 기사/뉴스 女동창생 때려 ‘식물인간’ 만든 20대男…“친구에게 미안해” 호소 19 17:26 798
302881 기사/뉴스 [속보] 中 "美와 군비통제·비확산 협상 중단…對대만 무기판매 때문" 17:21 185
302880 기사/뉴스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8 17:20 586
302879 기사/뉴스 경기도 고양·동두천·연천·양주·포천·파주, 인천 강화군 호우주의보 발효 12 17:16 600
302878 기사/뉴스 [속보] 자산 106조 '에너지 공룡' 탄생…SK이노-E&S 합병 결의 1 17:15 648
302877 기사/뉴스 아미 해머, 성폭행으로 몰락 후..."너무 행복" [할리웃통신] 5 17:15 1,411
302876 기사/뉴스 “트럼프형, 우리한테 왜 그래”…대만 한마디에 SK하이닉스 9개월來 최대하락 [투자360] 1 17:06 701
302875 기사/뉴스 솔로 앨범 낸 구준회… 결과는 시퍼렇게 든 '멍' 228 17:02 23,095
302874 기사/뉴스 김대호→김성주, MBC '2024 파리올림픽' 화려한 중계 라인업 10 17:01 861
302873 기사/뉴스 손웅정 감독 또 신고당했다…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착수 10 16:59 2,431
302872 기사/뉴스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음주운전 檢송치 “현장 측정 거부” 28 16:57 1,696
302871 기사/뉴스 <속보> 경기도 김포·인천광역시 호우경보 발효 132 16:51 14,749
302870 기사/뉴스 [단독] KBO리그·K리그도 못한 선수연금제도 KPGA가 해냈다!…이미 4억원 이상 적립, 시행 첫 해 40억원 돌파 가능 5 16:41 1,333
302869 기사/뉴스 [단독] 홍명보 감독, 손흥민 만난다…유럽파 점검 본격 행보 160 16:26 7,069
302868 기사/뉴스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사형 선고" 280 16:22 10,147
302867 기사/뉴스 덜 먹고 8억 모았는데… 日40대 “무의미” 한탄 이유 24 16:15 4,391
302866 기사/뉴스 임영웅, 전문가 눈에도 '최고'...광고인.마케터 선정 1위 광고모델 23 16:02 1,224
302865 기사/뉴스 변우석 경호원이 쏜 강한 플래시, 특수폭행 가능성? 27 16:01 3,131
302864 기사/뉴스 [단독] 배민 수수료 인상에 뿔난 공정위…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현장조사 12 16:0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