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호중에 처벌 내리되, 노래 계속 부르게 해달라" 탄원서 누가 제출했나
3,532 24
2024.07.05 08:14
3,532 24

[파이낸셜뉴스] 시사유튜브 김진TV를 운영하는 우파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대해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담당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위원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26부 최민혜 판사에게 ‘김호중을 위한 탄원서’를 보냈다.

김 전 위원은 탄원서에 "김호중에게 죄에 합당한 처벌을 내리되 부디 그가 재기할 수 있는 길은 열어 달라"며 "김호중은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탄원서에서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건은 한국 사회에 커다란 충격과 분노를 안겼다"며 "그렇기때문에 잘못에 걸맞은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김호중은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는 뛰어난 가수이자 성악가이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라며 "많은 기부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한 면도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0914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728 07.19 33,45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71,2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93,00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6,59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04,2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34,88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08,6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28,7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5,2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1,2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4,4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0,1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47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7-21 11:53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동쪽 59km 지역 규모 6.2 1 12:18 214
303346 기사/뉴스 버버리, 럭셔리 포기?…"덜 부유한 고객 타깃할 것" 2 12:12 1,108
303345 기사/뉴스 인도 최대 도시 뭄바이서 폭우로 건물 일부 붕괴…1명 사망 12:01 1,199
303344 기사/뉴스 "이 콘서트 장르는, 도파민"…김재중, 성대 차력쇼 180분 7 11:28 958
303343 기사/뉴스 '신화' 이민우 "26억 원 사기 피해 후…결혼할 여유 없어" (살림남2) 46 11:28 3,847
303342 기사/뉴스 "이 콘서트 장르는, 도파민"…김재중, 성대 차력쇼 180분 4 11:27 571
303341 기사/뉴스 솔로 컴백 조현아의 무대 영상에 쏟아지는 조롱과 망신주기 232 11:12 34,472
303340 기사/뉴스 차량 돌진 후 흉기 휘둘러…카페 주인 숨지게 한 50대 체포 9 10:49 2,593
303339 기사/뉴스 검찰, '도이치·명품가방' 김건희 여사 비공개 12시간 대면조사(종합) 43 10:39 2,225
303338 기사/뉴스 'IL만 14명' 부상병동 LAD가 서울 시리즈 탓이라고? 구단에서 직접 부인했다 13 10:36 2,371
303337 기사/뉴스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7월 1위 에스파 카리나 13 10:11 2,848
303336 기사/뉴스 “화장실에서 대변? 예의가 없군요”...카페서 봉변당한 여성 ‘충격’ 110 10:08 30,867
303335 기사/뉴스 '그냥 쉬는' 대졸 백수 400만…팬데믹 추월해 역대 최대 45 10:02 5,512
303334 기사/뉴스 정이삭 감독 '트위스터스' 美 흥행 돌풍…"역대 자연재해 영화 최고" 7 09:52 3,416
303333 기사/뉴스 '황제경호' 논란 속 '연예인 공항패션' 촬영 도마에[홍찬선의 신공항여지도] 13 09:51 3,874
303332 기사/뉴스 '서진이네2' 박서준 클래스 9 09:38 6,825
303331 기사/뉴스 벽에 등 붙여 보세요… '허리 근력' 체크하는 간단 방법 8 09:24 5,098
303330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한 오물풍선 또 부양…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중" 09:18 1,164
303329 기사/뉴스 BTS 지민 신곡 ‘Who’,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 27 09:16 1,459
303328 기사/뉴스 '핸섬가이즈' 150만 관객 수 돌파…꾸준한 관객 몰이 20 09:15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