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호중에 처벌 내리되, 노래 계속 부르게 해달라" 탄원서 누가 제출했나
3,363 24
2024.07.05 08:14
3,363 24

[파이낸셜뉴스] 시사유튜브 김진TV를 운영하는 우파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대해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담당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위원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26부 최민혜 판사에게 ‘김호중을 위한 탄원서’를 보냈다.

김 전 위원은 탄원서에 "김호중에게 죄에 합당한 처벌을 내리되 부디 그가 재기할 수 있는 길은 열어 달라"며 "김호중은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탄원서에서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건은 한국 사회에 커다란 충격과 분노를 안겼다"며 "그렇기때문에 잘못에 걸맞은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김호중은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는 뛰어난 가수이자 성악가이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라며 "많은 기부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한 면도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0914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364 07.15 20,06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0,6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30,5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05,1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23,6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37,36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24,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5,0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7,7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7,8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4,1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5,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69498 이슈 의사가 마음의 준비 하라더라 15:44 41
1369497 이슈 청룡기고교야구 결승전에 나타난 현 크보 응원단장 19 15:39 1,457
1369496 이슈 질투가 판을 치는 엠카운트다운 엠씨석.x 1 15:37 566
1369495 이슈 꿍시렁대다 뜻밖의 적성 찾은 김종국.jpg (feat. 양모펠트) 19 15:36 1,265
1369494 이슈 민폐 오지는 변우석 팬들 78 15:35 5,026
1369493 이슈 하이브에 인수 당하고 전원 전부 데뷔한 쏘스뮤직 출신 남돌 데뷔조 11 15:30 2,776
1369492 이슈 쿠팡뛰는 사람들을 존경하게 된 디시인.jpg 39 15:29 2,699
1369491 이슈 핫게 박규리글 보고 생각난 ‘친구가 나 우울해서 염색했어’라고 한다면?에 대해 논쟁하는 다비치 5 15:29 862
1369490 이슈 학술적인 논문 소재까지 찾아낸 동물농장 19 15:27 1,683
1369489 이슈 [KBO] LG 트윈스의 역대 썸머 크리스마스 유니폼 모음 17 15:27 639
1369488 이슈 일본에서 콘서트 마치고 한국 돌아온 에스파 멤버들 1 15:23 1,487
1369487 이슈 한국 팬 위해 가사에서 독도 언급했었던 해외 가수 첫 내한 일정.jpg 7 15:22 2,264
1369486 이슈 일본의 강제 불임 수술 당한 2.5만명 29 15:19 3,762
1369485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주간아이돌 단채 셀카 2 15:18 461
1369484 이슈 하퍼스 바자 재팬 9월호 표지 "세븐틴 정한" 15 15:16 805
1369483 이슈 회사에서 폭행당했다 (더러움 주의) 36 15:13 3,723
1369482 이슈 [단독] 공원 산책하던 노부부, 전동킥보드에 치여…부인 사망 (고등학생 2명이 탑승했다고 함) 545 15:13 20,701
1369481 이슈 총 맞았지만 기분 좋은 트럼프 jpg 20 15:11 2,536
1369480 이슈 모에화를 통해 윤리와 사상을 즐겨보자 17 15:07 1,268
1369479 이슈 선예x유빈 "원더걸스 뭉치자는 얘기 많이 해"…여전한 우정 7 14:58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