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블핑 ‘제니’ 모델 젠틀몬스터 운영사, 285억 신사동 주택 샀다
10,880 28
2024.07.05 08:05
10,880 28

“전액 현금 매입 추정”…지난해 11월 인근 건물도 340억에 매수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올해 들어 가장 비싸게 거래된 단독·다가구 주택 매입자가 젠틀몬스터를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1년 창업한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젠틀몬스터·탬버린즈·누데이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훌쩍 넘었다.

 

5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연면적 305.62㎡ 단독 주택이 285억원에 거래됐다.

 

매도자는 개인이며 매수자는 법인인 아이아이컴바인드로 나타났다. 별도의 대출 설정이 없는 만큼 전액 현금으로 산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 주택은 아이아이컴바인드가 운영하는 젠틀몬스터 하우스 도산과 직선거리로 50m에 위치해 있다.

 

특히 앞서 지난해 11월 아이아이컴바인드가 해당 주택 바로 옆에 위치한 상업·업무용 건물(연면적 445.21㎡)을 340억원에 매입해 앞으로 일대 변화가 예고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젠틀몬스터 하우스 도산 등은 현재 임대 계약을 통해 매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근에 건물을 매입한걸 보면 이곳으로 자리를 옮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어 “주 고객층이 가장 많이 몰리는 지역에 인접한 건물을 모두 매입한 만큼 새롭게 지역을 개발할 가능성도 있다”며 “젠틀몬스터 등을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가 독특한 설계로 매장을 짓는 것으로 유명한데,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4498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DL💜] 메이크업도, 모공도 안녕~ VDL 퓨어 스테인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462 10.01 35,5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85,5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59,7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09,2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71,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05,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4,6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96,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5,6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9,7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837 기사/뉴스 김남길, 곽튜브 없는 '전현무계획2' 첫 게스트 [공식] 1 13:08 194
310836 기사/뉴스 [단독] "교도소 가고 싶다"며 자전거로 행인 들이받은 40대 검거 7 13:02 482
310835 기사/뉴스 아모레퍼시픽家 장녀, 현금 120억 빌라 매입… 하정우와 이웃 3 13:02 556
310834 기사/뉴스 20대 여성 “머리카락 80%가 빠졌다” 울분…이유가 코로나 8번 감염? 9 13:00 1,308
310833 기사/뉴스 하성운 측 '엄친아' OST 백예린 표절 의혹에 "논란과 무관”[공식입장전문] 21 12:55 2,641
310832 기사/뉴스 '이래서 SRT 자리 없었나'…1억 넘는 악성 환불자 43명, 무슨일 21 12:51 1,437
310831 기사/뉴스 [단독] 건보공단, 동성부부 피부양자 자격 허용 53 12:44 3,582
310830 기사/뉴스 장윤정, '트로트퀸' 자격 증명한 설욕 라이브..'립싱크 논란' 정면돌파 [종합] 7 12:38 1,152
310829 기사/뉴스 여성 BJ 성관계 중 살해' 40대男 징역 25년…"반성과 죄책감 없어" 14 12:37 1,696
310828 기사/뉴스 "힐러리 악몽 재현될수도"…해리스 득표 이기고도 敗 가능성 11 12:34 1,001
310827 기사/뉴스 서울의소리 "디올백, 소송으로 돌려받아 진위 확인하겠다" 3 12:29 715
310826 기사/뉴스 티에리 앙리 "한국 사람들, 나만 보면 '무한도전' 얘기만…" (슛포러브) 13 12:24 1,205
310825 기사/뉴스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6년 넘게 쉬었는데…" 13 12:22 4,272
310824 기사/뉴스 "신라면 36년 걸렸는데"… 불닭 12년 만에 1조 브랜드 '펄펄' 12 12:14 1,532
310823 기사/뉴스 CJ ENM 대표 "과거 성공 방식 통하지 않지만…1조원 투자 지속" 6 12:14 687
310822 기사/뉴스 작년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폐암>간암>대장암>췌장암 순 11 12:12 1,205
310821 기사/뉴스 "야한 책 본다" 체벌…제자 투신 숨지게 한 교사 징역형 집유 확정 22 12:11 2,042
310820 기사/뉴스 [속보]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 17 12:09 2,222
310819 기사/뉴스 말간 얼굴에 선명히 떠오른 섬뜩함, <경성크리처> 시즌2 배우 배현성 5 12:08 1,205
310818 기사/뉴스 [BIFF 2024] ‘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 “당당히 혼밥 하라” “한국 오니 일본 음식 생각 안나” 2 12:04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