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사상 최초 '전반기 600만 관중' 돌파
10,137 4
2024.07.04 22:41
10,137 4
https://youtu.be/ikzT9QbnQcA


말 그대로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가, 시즌 전반기 마지막 날인 오늘(4일) 6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전반기 600만 관중'은 사상 최초의 기록입니다.


어제까지 413경기에서 599만 3천여 명의 관중을 불러들인 프로야구는, 오늘 드디어 6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올스타전이 열리기 전, '전반기 600만 관중'은 사상 처음이고, 2012년에 작성된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관중 동원 1위인 LG부터, 최하위인 키움까지, 전 구단이 경기당 평균 관중 '1만 명'을 넘는 놀라운 흥행몰이가 이어지고 있는 덕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장마와 더위의 영향을 받고 성적이 어느 정도 고착화하는 6월에는 5월보다 관중이 줄어드는데, 올 시즌엔 5월에 열 개 구단 시대 '월간 최다 평균 관중' 기록이 세워지더니, 그 기록이 6월에 다시 깨졌습니다.

현재, 선두 KIA와 최하위 키움의 격차가 12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만큼, 사상 첫 '한 시즌 1천만 관중' 달성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기사전문

🔗 https://naver.me/FO9AF46X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64 10.01 33,4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84,2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54,4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04,8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66,6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03,0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4,0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9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5,6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7,4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49 기사/뉴스 한석규x채원빈, 파출소 안 부녀 대치..의심의 불꽃('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09:02 44
310748 기사/뉴스 “왜 하필 흑백요리사와 붙어서” 700억 쏟아부었는데…‘탄식’ 쏟아진다 65 08:53 4,794
310747 기사/뉴스 “K드라마·예능 4000시간 콘텐츠 공짜로 뿌린다”...미디어 강국 미국 공략 나선 삼성·CJ·KT 2 08:46 486
310746 기사/뉴스 송중기→조진웅, 故이선균 못 잊는다…부산에서 터진 애도·눈물 [29th BIFF](종합) 38 08:45 1,487
310745 기사/뉴스 [KBO] 충격과 공포의 2시간 "이승엽 나가" 야유, 국민타자는 왜 "억울하다" 말했나 [WC2 현장] 19 08:44 1,151
310744 기사/뉴스 플레이브, 데뷔 첫 OST 참여…‘나의 해리에게’ 목소리 담당 17 08:41 441
310743 기사/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강빛나 매력 완성시킨 꾸꾸패션 4 08:39 907
310742 기사/뉴스 플레이브, 데뷔 후 첫 OST 참여…'나의 해리에게'에서 듣는다 10 08:38 258
310741 기사/뉴스 데이식스가 만든 ‘해피’의 기적 9 08:36 982
310740 기사/뉴스 첫방 D-1 '진심누나', SM표 트롯돌 어떨까..시청 포인트 #3 3 08:34 574
310739 기사/뉴스 일단 시작하면 수천만원 깨지는데...내 집 만들려 ‘이것’ 돈 안 아끼는 MZ들 5 08:34 2,627
310738 기사/뉴스 백예린, 드라마 OST에 "기분 나빠"…직접 표절 의혹 제기 8 08:33 1,728
310737 기사/뉴스 “기죽기 싫어” “인증샷 찍으려면”...러닝 크루들 수백만원 걸치고 뛴다 54 08:16 4,076
310736 기사/뉴스 [단독]이달 예상되던 지하철요금 150원 인상…'내년 상반기' 가닥 12 08:11 1,166
310735 기사/뉴스 [단독] 텔레그램방 130배…딥페이크 처벌법 비웃는 '제N의 소라넷'[딥페이크 성착취] 6 08:04 1,237
310734 기사/뉴스 프라이버시에 강하다는 애플 AI…차별화는 '글쎄' 7 06:30 1,210
310733 기사/뉴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옥주현, 순백의 드레스 입은 옥주현 우아함 더했다 06:00 2,093
310732 기사/뉴스 ‘쉽지 않은’ 제주살이…13개월째 인구 순유출 16 05:34 4,574
310731 기사/뉴스 의사 4억>회계사 2억2000>세무사 1억2000 順 2 05:29 2,466
310730 기사/뉴스 [단독] 규제 밖 ‘카페 선불충전금’… 3743억 중 스타벅스가 3638억 13 05:25 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