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효리 "아이돌 얼굴 좋아했으면 이상순이랑 결혼 안해…성형 전 광희 얼굴 좋아"('광집사')
5,382 8
2024.07.04 21:05
5,382 8
EdQiVz


이효리는 자신의 대역으로 20대 모델을 쓰고 자신이 서면 카메라 감독과 조명 감독이 분주해진다며 그걸 보면서 "CF도 그만해야하나"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며 광희에게 성형상담을 요청했다.


이효리는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해서 그동안 얼굴에 손을 안댔다"며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들고 CF도 찍고 해야 하니까 너무 예의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는데 맞는 순간 웃음이 안지어졌다. 레이저 시술도 받았는데 피부가 얇아서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자연 그대로가 제일 아름답고, 하려면 다 해야 하고 완벽하다"며 "거상이 있다"고 추천했다. 이효리가 광희 상담에 실망하자 광희는 "누나 같은 사람은 성형으로 잘 된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성형 전 얼굴에 대해 광희는 못생겼다고 밝혔다. 실제 성형 전 얼굴을 본 이효리는 "다르긴 다르지만, 성형 전 얼굴이 낫다"며 "둘 중에 한 명 사귀어야 한다면 성형 전 얼굴"이라고 밝혔다. 이에 광희가 "저 얼굴로 오디션에 떨어졌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물론 아이돌 얼굴은 아니다. 내가 아이돌 얼굴 좋아했으면 상순 오빠랑 결혼했겠니"라며 "내 눈이 원래 그래. 자연미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선영 기자



https://v.daum.net/v/20240704203828458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45 07.05 43,93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69,2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04,8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77,8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08,2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67,50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27,2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5,0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46,4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88,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53,2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8,1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96 기사/뉴스 아이돌도 '쉬어도 된다'. 심신부진을 경험, 前 안쥬르므 · 와다 아야카가 호소하는 업계의 의식개혁 1 19:24 159
301195 기사/뉴스 202억원 세금 추징당한 SM엔터, 행정소송 돌입 1 19:24 398
301194 기사/뉴스 카니예 웨스트, 8월 내한 공연…"낙산해수욕장 이후 14년만" 14 19:01 1,300
301193 기사/뉴스 [자막뉴스] "만지지 말라고 너 싫어!" 국대 출신 방송인의 몰락(영상주의) 54 18:54 7,967
301192 기사/뉴스 [현장인터뷰]이정효 소신발언 "홍명보 대표팀 감독, 클린스만보다 연봉 1억 더 줘야" 14 18:46 1,858
301191 기사/뉴스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던 홍명보, 상처 받은 울산 팬들 어떻게 이해시킬까 17 18:04 1,461
301190 기사/뉴스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던 홍명보, 상처 받은 울산 팬들 어떻게 이해시킬까 20 17:53 1,621
301189 기사/뉴스 벤츠,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재탈환'…BMW와 엎치락뒤치락 3 17:25 880
301188 기사/뉴스 제이슨 므라즈, 뒤늦게 커밍아웃한 이유..“이제야 내 삶 시작돼” 146 17:09 46,487
301187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신곡 ‘스티키’로 워터밤+차트 정주행까지 1 16:57 782
301186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이번 주 수요일 첫 재판 [주목, 이주의 재판] 2 16:55 546
301185 기사/뉴스 "4시간 올라와서 1시간 반 줄섰다"…한라산 정상 '인증샷 전쟁' 왜 97 16:54 17,843
301184 기사/뉴스 홍명보, 흔들리는 한국 축구 사령탑으로…2027년 아시안컵까지(종합3보) 22 16:31 1,745
301183 기사/뉴스 대낮에 60대 모친 '둔기폭행'… 30대 아들, 현장 목격한 시민 신고로 체포 13 16:15 1,779
301182 기사/뉴스 노홍철 “부고 연락만 하루 3통, 허무해” 홍철적사고 이유 있었다 3 16:00 4,676
301181 기사/뉴스 부산서 흉기에 찔린 남성 두 명 발견…부상 입은 초등생 딸 신고 34 15:58 5,741
301180 기사/뉴스 '나랏빚 이자'만 年 25조... 세수펑크 탓 한은서 91조 끌어 썼다 20 15:45 1,908
301179 기사/뉴스 규빈 ‘Really Like You’, 美 빌보드 주목 상반기 K-POP 20곡에 선정 3 15:35 4,319
301178 기사/뉴스 김연경, ‘리틀 김연경’ 초등 배구 꿈나무 만남 (사당귀) 4 15:29 2,204
301177 기사/뉴스 서인국♥︎안재현 로맨스 정점 찍나..케이윌 MV 3편 제작 의욕 15 15:27 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