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효리 "아이돌 얼굴 좋아했으면 이상순이랑 결혼 안해…성형 전 광희 얼굴 좋아"('광집사')
10,902 8
2024.07.04 21:05
10,902 8
EdQiVz


이효리는 자신의 대역으로 20대 모델을 쓰고 자신이 서면 카메라 감독과 조명 감독이 분주해진다며 그걸 보면서 "CF도 그만해야하나"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며 광희에게 성형상담을 요청했다.


이효리는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해서 그동안 얼굴에 손을 안댔다"며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들고 CF도 찍고 해야 하니까 너무 예의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는데 맞는 순간 웃음이 안지어졌다. 레이저 시술도 받았는데 피부가 얇아서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자연 그대로가 제일 아름답고, 하려면 다 해야 하고 완벽하다"며 "거상이 있다"고 추천했다. 이효리가 광희 상담에 실망하자 광희는 "누나 같은 사람은 성형으로 잘 된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성형 전 얼굴에 대해 광희는 못생겼다고 밝혔다. 실제 성형 전 얼굴을 본 이효리는 "다르긴 다르지만, 성형 전 얼굴이 낫다"며 "둘 중에 한 명 사귀어야 한다면 성형 전 얼굴"이라고 밝혔다. 이에 광희가 "저 얼굴로 오디션에 떨어졌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물론 아이돌 얼굴은 아니다. 내가 아이돌 얼굴 좋아했으면 상순 오빠랑 결혼했겠니"라며 "내 눈이 원래 그래. 자연미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선영 기자



https://v.daum.net/v/20240704203828458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878 10.01 42,1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84,2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59,7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05,9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70,2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04,3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4,0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94,6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5,6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7,4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809 기사/뉴스 '조립식 가족' 황인엽·배현성, 당신의 오빠에 투표하세요 11:38 22
310808 기사/뉴스 [Y초점] QWER, 알고리즘이 낳은 루키인가 돌연변이인가 1 11:37 107
310807 기사/뉴스 [단독] 지연·결항에도 고개 뻣뻣하게 들더니…항공사들 ‘운항횟수 제한’ 철퇴맞는다 5 11:31 600
310806 기사/뉴스 “모두 목에 문신이”... 박대성 머그샷에 소환된 흉악범들, 왜? 16 11:31 1,001
310805 기사/뉴스 로이킴, 따스한 연말을 위한 12월 콘서트 개최 2 11:20 246
310804 기사/뉴스 뉴진스 ‘ETA’ 전세계 역주행···“K팝에 매료됐다” 확산 12 11:17 822
310803 기사/뉴스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전무후무" 13 11:13 1,123
310802 기사/뉴스 게임 시작 5초 만에 여성 유저 조롱한 30대 성범죄자 전락 126 11:13 8,965
310801 기사/뉴스 백예린, '엄마친구아들' OST에 직접 표절 의혹 제기 "부끄럽게 생각해야" 8 11:11 1,210
310800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24가정 중도 취소…서울시 "추가 51가정 매칭" 15 11:08 996
310799 기사/뉴스 “근거도 없이 ‘민원사주’ 기정사실화”…참여연대, 무고 혐의로 고발당해 2 11:07 302
310798 기사/뉴스 올해 후쿠시마産 명란젓 16t 수입…'일본산'으로만 표시 22 11:06 915
310797 기사/뉴스 '은퇴' 나훈아, 내년 1월 서울서 마지막 콘서트 "웃는 얼굴로 이별할 것" 4 11:06 589
310796 기사/뉴스 버스서 팔 닿았다고...3살 아이 쌍코피에 할머니까지 폭행 8 10:56 1,059
310795 기사/뉴스 "사람이 제일 무서워" 서장훈→장도연 '충격'…'동물은 훌륭하다', 위험천만 상황 뭐길래 3 10:55 592
310794 기사/뉴스 전 세계 원숭이 고문 조직의 미국 주동자에 징역형 선고 36 10:51 2,022
310793 기사/뉴스 [단독]‘품격’ 보여준 여경래 셰프, “벌떡 일어선 백종원, 당황했나요? 하하” 10 10:50 2,220
310792 기사/뉴스 "기후변화에도 같은 자리에서 농사"…최재천 교수가 밝힌 배추값 2만원의 이유 7 10:48 1,222
310791 기사/뉴스 [단독]‘마약 운전’의 폭주…약물운전 사고 급증, 면허취소 5년새 2배로 2 10:48 272
310790 기사/뉴스 '두 번 접는' 中 폴더블폰‥내구성 논란에도 '애국 소비' 열풍.ytb (일주일만에 박살난 액정 6 10:45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