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등목하는 전현무X박나래, 상의도 훌러덩 “가족보다 더한 가족” (나 혼자 산다)
3,553 7
2024.07.04 21:01
3,553 7
sqBqKE



박나래는 한낮 더위에 약초를 캐느라 녹초가 된 전현무를 ‘풀빌라’로 안내한다. 전현무는 수풀이 가득한 풀빌라에 도착하자, 불길한 징조를 느낀다. 알고보니 박나래가 MZ세대의 유행에 민감한 ‘트민남’ 현무를 위해 맞춤 촌캉스로 초대한 것. 전현무는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강아지를 보자, 피로가 싹 날아간 듯 미소를 짓는다.


숙소에서 야외 욕탕을 발견한 전현무와 박나래는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상의를 훌러덩(?) 벗은 후 순서대로 엎드려 등목을 만끽한다.


전현무는 “살다 살다 여자 등목시켜 주는 건 처음이네”라며 남녀 성별을 뛰어넘는 등목에 기막혀하면서도 이내 “가족보다 더한 가족”이라며 가족애를 드러낸다.


등목으로 개운해진 전현무와 박나래는 나래가 준비해 온 ‘촌캉스 룩’으로 갈아입은 후 할머니 가발과 빨간 립스틱으로 촌캉스를 기념한다. ‘시골 무린세스’와 ‘프리티 박광배’의 첫 우정 셀카를 완성한 박나래는 “오빠랑 안 지 진짜 오래됐는데, 단둘이 찍은 사진은 한 장도 없더라. 가발을 쓴 순간 50년을 같이 산 언니 같았다”라며 소감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최근 김치 담그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는 전현무가 ‘김장의 달인’ 등극을 예고한다. 박나래는 ‘무무표’ 김치의 정체를 알고 감동하는 한편, 충격 비주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반전의 김치 맛에 입을 틀어막는다. 박나래를 감동시킨 무무표 김치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뉴스엔 이민지




https://v.daum.net/v/2024070408033307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387 07.15 25,57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9,4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43,9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18,72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45,2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48,10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36,5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82,3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8,9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73,1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8,1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11,9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79 기사/뉴스 연두색 번호판 근황 34 02:24 5,951
302778 기사/뉴스 "고작 3억 벌었다"…'블핑' 빈자리에 YG엔터 대충격 [종목+] 38 01:34 5,663
302777 기사/뉴스 트위터에서 RT 타고있는 크레모나 악기 제작자 협회 최연소 한국인 회원 11 00:55 3,273
302776 기사/뉴스 '이 냄새' 고약해진다..살 찌기 전 몸이 보내는 신호 있다 [헬스톡] 14 07.16 9,350
302775 기사/뉴스 유니스 인기 지탱하는 필리핀 팬덤의 힘 13 07.16 7,410
302774 기사/뉴스 이본, 10년 사귄 남친과 결별 "결혼 얘기 나오자 '도망가야겠다' 생각" (돌싱포맨)[종합] 21 07.16 7,356
302773 기사/뉴스 ‘4잔 분량’ 1240㎖ 초대형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2800원’ 24 07.16 5,139
302772 기사/뉴스 쿠바 주재 참사관 이어 佛 주재 외교관도 망명…'탈북 러시' 눈길 7 07.16 2,935
302771 기사/뉴스 '좌승사자 또 해냈다' 롯데 3연패 탈출→8위 복귀... 반즈 빗속 무실점 역투+레이예스 쐐기 홈런포 [울산 현장리뷰] 5 07.16 1,822
302770 기사/뉴스 [단독] 공원 산책하던 노부부, 전동킥보드에 치여…부인 사망 25 07.16 5,868
302769 기사/뉴스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아미 해머, 성폭행으로 몰락 후..."너무 행복" [할리웃통신] 13 07.16 6,648
302768 기사/뉴스 "형 누나가 도와줄게"...60m 난간 오른 10대 소년 구조 7 07.16 3,415
302767 기사/뉴스 충남 청양 시간당 60㎜ 강한 비…세종 일부 도로 침수돼 차단 7 07.16 2,739
302766 기사/뉴스 일본 고교생 매운 감자칩과자 먹고 입원 36 07.16 7,875
302765 기사/뉴스 [MLB] 오타니 쇼헤이, "LA 올림픽 나가고 싶다" 4 07.16 1,688
302764 기사/뉴스 공원에서 60대 부부 전동킥보드에 치여 부인 사망 39 07.16 4,649
302763 기사/뉴스 성폭행하려 수면제 14일치 몰래 먹인 70대 "사망할 줄 몰랐다" 35 07.16 5,642
302762 기사/뉴스 친구집 고양이 딱밤 때려 죽인 12세… "동물 학대 심각 수준" 38 07.16 3,772
302761 기사/뉴스 '출국 앞두고 무릎 부상' 체조 김한솔선수 ‥올림픽 출전 좌절 22 07.16 5,071
302760 기사/뉴스 "배우님 들어가요" 과잉 경호 논란…승객 여권 검사까지 24 07.16 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