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 '코쿤보다 애정' 한해에 최초 고백 "나는 심각한 OOOO" ('드디어한해')
3,842 15
2024.07.04 20:54
3,842 15

이날 한해는 키에게 "너는 친한 분들이 '놀토'(놀라운 토요일) 멤버들보다는 '나혼산'(나혼자산다) 분들이지 않냐"고 질투했다.


그러자 키는 "똑같다"고 대답, 한해는 이를 믿지 않고 "그래? 그럼 내가 그렇게 느낀 거냐"고 물고 늘어졌다. 키는 "뭘 느꼈길래 그러냐. 나는 코쿤 대 한해 하면 한해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EUWDeY

'드디어 한해' 영상




그러나 키는 "근데 연락은 코쿤 형이랑 더 많이 한다. (한해) 형은 필요할 때만 나 찾잖아"라고 폭로했다. 한해는 "그건 내가 소극적인 성향이라 그렇다. 키에게는 연락하기 어려운 그런 게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키는 "무슨 연락하기 어려운 게 있냐. 이런 사람들이 다 자기 필요한 사람들은 만나고 다닌다"고 급발진, 결국 한해는 키의 메신저 상태메시지를 언급했다.


한해는 "키는 상태메시지가 '전화하지 마세요. 안 받습니다'이다. 이런데 어떻게 연락을 하냐"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키는 "나는 심각한 콜포비아다. 전화가 오면 심장이 뛴다. 한 번은 절대 안 받고 바로 문자로 '왜? 뭐 때문에?'라고 묻는다"고 설명했다.


키는 이어 "어떤 이유라는 걸 듣고 나면 '그럼 내가 10분 뒤에 전화할게' 해야 통화가 성사된다"고 고백했다. 이에 한해는 샤이니의 '돈 콜 미'를 부르다 "진짜 나와 다르다. 나는 070으로 시작되는 전화도 다 받는다. 혹시 내가 누락한 게 있을까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드디어 한해' 영상


최지연 기자




https://v.daum.net/v/20240704202101079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79 07.05 35,63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68,5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04,8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76,8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04,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64,72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26,0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5,0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46,4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88,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51,7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8,1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94 기사/뉴스 [자막뉴스] "만지지 말라고 너 싫어!" 국대 출신 방송인의 몰락(영상주의) 9 18:54 1,478
301193 기사/뉴스 [현장인터뷰]이정효 소신발언 "홍명보 대표팀 감독, 클린스만보다 연봉 1억 더 줘야" 10 18:46 964
301192 기사/뉴스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던 홍명보, 상처 받은 울산 팬들 어떻게 이해시킬까 16 18:04 1,287
301191 기사/뉴스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던 홍명보, 상처 받은 울산 팬들 어떻게 이해시킬까 19 17:53 1,411
301190 기사/뉴스 '집게손' 뭇매 빙그레, 손가락 없는 '둥근손' 캐릭터 내놨다 306 17:27 19,738
301189 기사/뉴스 벤츠,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재탈환'…BMW와 엎치락뒤치락 2 17:25 701
301188 기사/뉴스 제이슨 므라즈, 뒤늦게 커밍아웃한 이유..“이제야 내 삶 시작돼” 134 17:09 40,710
301187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신곡 ‘스티키’로 워터밤+차트 정주행까지 16:57 719
301186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이번 주 수요일 첫 재판 [주목, 이주의 재판] 1 16:55 502
301185 기사/뉴스 "4시간 올라와서 1시간 반 줄섰다"…한라산 정상 '인증샷 전쟁' 왜 72 16:54 12,266
301184 기사/뉴스 홍명보, 흔들리는 한국 축구 사령탑으로…2027년 아시안컵까지(종합3보) 22 16:31 1,674
301183 기사/뉴스 대낮에 60대 모친 '둔기폭행'… 30대 아들, 현장 목격한 시민 신고로 체포 13 16:15 1,711
301182 기사/뉴스 노홍철 “부고 연락만 하루 3통, 허무해” 홍철적사고 이유 있었다 3 16:00 4,553
301181 기사/뉴스 부산서 흉기에 찔린 남성 두 명 발견…부상 입은 초등생 딸 신고 34 15:58 5,584
301180 기사/뉴스 '나랏빚 이자'만 年 25조... 세수펑크 탓 한은서 91조 끌어 썼다 20 15:45 1,841
301179 기사/뉴스 규빈 ‘Really Like You’, 美 빌보드 주목 상반기 K-POP 20곡에 선정 3 15:35 4,165
301178 기사/뉴스 김연경, ‘리틀 김연경’ 초등 배구 꿈나무 만남 (사당귀) 4 15:29 2,149
301177 기사/뉴스 서인국♥︎안재현 로맨스 정점 찍나..케이윌 MV 3편 제작 의욕 15 15:27 3,099
301176 기사/뉴스 “기가 막히죠…원가 오천원짜리가 마트에서 4만원에 팔립니다” 42 15:26 11,001
301175 기사/뉴스 “수준높은 강남3구 국민 환영, 경기 서남부·호남 출입금지”...황당 숙박업체 277 15:21 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