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인 6냉장고”…‘조계획’ 조규현, 동선+효율 100% 활용법(나혼자산다)
5,772 8
2024.07.04 20:52
5,772 8

‘소분광인’ 규현의 집 거실을 냉장고 한 대가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새로운 냉장고입니다”라며 원래 쓰던 냉장고를 거실로 옮기고, 새로 산 냉장고를 주방에 두게 됐다고 설명한다. 와인 셀러를 포함해 무려 6대의 냉장고를 소유한 ‘냉장고 부자’ 규현의 못 말리는 냉장고 사랑은 감탄을 안긴다.



pcJiys

‘나 혼자 산다’ 규현이 ‘1인 6냉장고(?)’를 쓰는 ‘조계획’의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규현은 요리할 때의 동선을 줄이기 위해 주방과 거실, 방 냉장고를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소분한 채소, 소스, 양념류 등 자주 쓰는 재료는 주방 냉장고에 넣고, 오래 보관하는 김치와 고기 등은 거실 냉장고에, 음료수는 작은 냉장고에 나눠서 보관한다고.


규현은 냉장고를 정리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함께 정리한다. 마요네즈부터 버터, 라면 등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꼼꼼히 분리해서 버리는데, “버터가 일반 쓰레기라고?”라며 놀라는 규현. 음식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헷갈려하는 규현의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겨줄 전망이다.


냉장고와 식재료 정리를 마친 규현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요리를 시작한다. 다이어트 레시피로 화제를 모은 그의 첫 끼니는 해장 루틴 식사인 ‘대패 국물 라볶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던 간편 다이어트 식단을 즐기던 규현이 고열량, 고자극 메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4070414330886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노리🌟] 내추럴 무드 컬러 5종 출시! <슈퍼프루프 피팅 젤 아이라이너> 체험 이벤트 242 00:09 7,97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12,2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15,88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64,4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58,2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03,24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89,9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2,8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34,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62,1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21,4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3,9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462 기사/뉴스 "왜 사은품 안줘" 백화점서 1시간 난동…출동 경찰관 폭행한 손님 2 13:45 275
304461 기사/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 '무더기 카톡 자료' 수신자는 바나(?) 68 13:25 5,805
304460 기사/뉴스 일본 언론 “한·일, 사도광산 ‘강제노동’ 빼기로 사전 합의” 45 13:11 1,035
304459 기사/뉴스 '윤일상 프로듀싱' 쓰리피스, '서머 필링' 콘셉트 포토 공개 13:09 432
304458 기사/뉴스 남은 전국 흉부외과 전공의 12명 그쳐… "연 2만건 넘는 심장·폐암 수술 못해" 31 13:02 1,696
304457 기사/뉴스 [단독] “3년 가느니 현역 입대”...공보의 65% 급감, 시골 보건소 비어간다 31 12:58 1,921
304456 기사/뉴스 NCT 쟈니 "식욕 없어서 2주 내내 같은 음식만...메뉴 고민 귀찮아" 17 12:55 2,796
304455 기사/뉴스 ‘마약 물의’ 로버트 할리, 아내와 이혼 위기 “그 일만 없었으면”(한이결) 18 12:53 2,379
304454 기사/뉴스 ‘5분간 80회 구타’로 80대 노인 살해한 공수도 유단자 21 12:52 2,437
304453 기사/뉴스 “남녀 생식기가 한 몸에” 볼리비아서 남녀한몸증 신생아 출생 [여기는 남미] 19 12:51 4,700
304452 기사/뉴스 강제동원 인정 빠진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정부 외교 실패” 55 12:48 1,447
304451 기사/뉴스 세 모녀 살해하고 시신 옆에서 맥주 마신 스토킹 살인마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10 12:40 2,035
304450 기사/뉴스 흉기로 직원 찌른 팀장…할인마트 정육코너서 끔찍한 일 10 12:37 3,773
304449 기사/뉴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 찐사랑 찾는다..'여배우의 사생활' 8월20일 첫방(공식) 2 12:35 1,339
304448 기사/뉴스 고속도로서 크루즈 기능 켜고 달리다 '쾅'…올해에만 9명 숨져 221 12:33 30,739
304447 기사/뉴스 티몬•위메프 사태에 ‘나랏돈 5600억’ 투입된다 20 12:30 2,778
304446 기사/뉴스 박서준X고민시 '넋아웃'…선물같이 나타난 오로라 ('서진이네2') 4 12:29 1,415
304445 기사/뉴스 정부, 5천6백억 즉시 투입‥구영배 "지분 내놓겠다" 17 12:28 1,993
304444 기사/뉴스 [단독] 안재모 “하루 아침에 ‘갑질 배우’ 된 현실 속상...저 아닙니다” [직격인터뷰] 333 12:16 37,430
304443 기사/뉴스 日 닛산 스타디움도 꽉 찼다 트와이스, '150만명' 월드투어로 아로새긴 K팝 자부심 [리뷰] 10 12:06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