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는 윤의 앞머리에 대해 "앞머리를 절대 깐 적이 없는 거냐"라며 이유를 물었고, 회사에서 이미지를 잡아줄 때 '넌 시크도도, 차도녀'라고 잡아주셨다. 입 여는 순간 깨지지만, 요즘 다시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활동 중 많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스테이씨. 윤은 과거 활동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말리고 싶은 헤어스타일에 관해 "'색안경'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저는 '런투유(RUN2U)'를 말리고 싶다. '색안경'은 당시엔 힘들었지만, 돌이켜 보면 누가 하겠나 싶다. 'RUN2U' 때 좀 더 과감한 시도를 했으면 어떨까 싶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은채의 스타일기' 영상 캡처
https://v.daum.net/v/2024070419320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