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에스파 윈터, 선물 주니 눈물 흘리며 고마워해” (라디오쇼)
2,340 4
2024.07.04 19:16
2,340 4

코미디언 박명수가 에스파 윈터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SM 사옥에 서프라이즈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신동과 려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세 사람은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여기에 박명수는 “제가 얼마 전에 SM 성수동 사옥을 윈터를 만나려고 갔다. 너무 고마워서 작은 선물이라도 해주려고 갔는데 윈터가 갔다더라. 서프라이즈를 해주려고 간 건데 제가 온걸 몰라서 개인 스케줄로 택시 타고 갔다고 했다. 내가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이 “매니저 차도 아니고 택시로 (갔냐)”고 묻자, 박명수는 “어디 갈 데가 있었던 것 같다. ‘짠’하고 서프라이즈를 하려는데 5분 전에 갔다고 했다고 했다. 미리 얘기하면 의미가 없지 않나. 약간 일찍 갔어야 했다”며 아쉬워했다.

미처 전달하지 못한 물건은 집으로 보내줬다고. 박명수는 “집으로 선물을 보내줬는데 윈터가 눈물을 흘리면서 너무 고마워했다고 얘기를 들었다”라고 했다.

한편 박명수는 자신의 부캐 ‘차은수’로 윈터와 함께 로맨스 연기를 펼친 바 있다.


https://naver.me/GoDJyMiK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510 07.11 66,14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79,0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21,5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94,28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10,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22,44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05,6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1,3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3,7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5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08,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2,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598 기사/뉴스 “백화점·편의점서 간편결제 못한다?” 전금법개정안 전운 감도는 페이업계 22:42 172
302597 기사/뉴스 주말 '수해 지원' 비상 근무했는데…2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채 25 22:32 1,708
302596 기사/뉴스 '갑질 경호' 논란에도..변우석, 인기상 투표 1위→'고독방' 팬 소통 오해였나[이슈S] 5 22:23 889
302595 기사/뉴스 '도이치 공범' 이종호 "VIP는 김건희…구명 로비 발언은 과장" 1 22:10 404
302594 기사/뉴스 "가족 신상 공개" 10대 조카까지…도 넘은 사적 제재 14 22:09 2,064
302593 기사/뉴스 지금까지 민희진을 고소한 하이브 산하 소속사들 35 22:06 3,447
302592 기사/뉴스 [단독]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 마약’…취재진이 ‘필로폰’ 발견 24 22:03 3,080
302591 기사/뉴스 조혜련 "'빠나나날라' 저작권료·가창료 O원" [4인용식탁] [별별TV] 21:57 684
302590 기사/뉴스 오송 참사 생존자 "혼자 살아남았다는 자책감"‥설명·사과는 아직 7 21:49 1,929
302589 기사/뉴스 윤승아, ♥김무열 '겨털'까지 내조하는 방법 "보호해주기" 8 21:48 2,334
302588 기사/뉴스 사과문부터 똑바로, 변우석 품기엔 속 좁은 바로엔터 [스타@스캔] 29 21:41 2,816
302587 기사/뉴스 "디올백 받은 날, 반환 지시"‥검찰, 실물 확인하기로 5 21:39 712
302586 기사/뉴스 개고기 이어 ‘삼계’ 금지 운동?… 초복 달구는 ‘닭고기 식용’ 논쟁 [뉴스+] 355 21:37 19,045
302585 기사/뉴스 연예인이 특권인가…변우석이 재점화한 '갑질 경호' 논란[이슈S] 5 21:35 880
302584 기사/뉴스 오송 참사 1년 멈춰버린 시간‥"하느님, 도와주세요" 16 21:34 2,020
302583 기사/뉴스 케냐 '여성 토막시신' 연쇄살인범 검거‥"42명 살해" 자백 9 21:32 2,158
302582 기사/뉴스 학폭 절반이 '맞학폭'‥두 번 우는 피해자들 6 21:28 1,037
302581 기사/뉴스 빨리 늙고 싶지 않다면… 근력운동보다 '이 운동' 하세요 13 21:21 4,582
302580 기사/뉴스 유튜브, '쯔양 협박의혹'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수익 중지' 641 21:21 44,198
302579 기사/뉴스 [제보는 MBC] 동급생에 성폭력 당했는데 '학폭 가해자'? 3 21:19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