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모님과 함께 살고 대출 없다면 …"월급 절반 저축하세요" [지갑을 불려드립니다]
3,532 26
2024.07.04 16:41
3,532 26

사회초년생, 미래목표 위한
맞춤형 투자전략 마련 필요
적금·적립식펀드는 기본
청약저축은 빠를수록 좋아
개인형퇴직연금도 추천
정부 혜택 꼼꼼히 확인을

 

 

 


작년에 중소기업에 입사한 직장인 A씨(30)는 취직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여행과 취미생활을 하며 '욜로족'의 삶을 즐기느라 모은 돈이 거의 없다.

 

이제 30대에 접어드니 결혼자금 등 앞으로 목돈이 들어갈 일에 대해 걱정이 된다. 하지만 어떻게 목돈을 마련해야 할지는 막막하다. 이에 A씨는 '지갑을 불려드립니다'에 문의했고 우혜란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센터장이 A씨에 대한 조언에 나섰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인당 노동소득은 임금소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나이별로는 43세에 3906만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평균 기대수명을 82세, 퇴직연령을 55세라고 감안할 경우 30여 년을 경제활동 없이 소비하며 지내야 한다. 특히 사회 초년기에 라이프 플랜에 대한 투자 전략을 수립해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선 재무목표 설정과 월 저축액 산정이 중요하다. 사회 초년기에 고민해야 할 주요 재무목표는 주거비 마련, 결혼자금 등이 있다. 또한 노후자금은 단기간에 마련하기 어려우므로 소득이 발생하는 시기부터 저축을 시작해야 한다. 재무목표별 저축 기간과 금액을 정하고 매월 얼마의 금액을 저축하여야 하는지 정한다. 월세, 대출 등 소비 상황에 따라 저축 가능한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나 본인 재무 상태에 맞춰 소액이라도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대출이 없는 사회 초년생의 경우 월소득의 50% 정도를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표 금액별 저축액은 이자율 등을 감안하여 스마트폰 재무계산기 앱 또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금융계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무목표 달성을 위한 금융상품 선택도 필수다. 일반적으로 사회 초년생은 금융상품 투자 경험이 적어 원금 손실 위험 부담이 작은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대표적인 상품으로 적금과 적립식 펀드가 있다. 적금은 적립 방법, 우대금리, 세제 혜택 등이 다양하므로 금융기관, 상품별로 비교하여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29559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82 07.01 75,80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71,7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07,8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79,1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12,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71,22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30,4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8,1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47,5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0,6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54,2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9,2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306 기사/뉴스 제자 작품 짓밟고 폭행도··· 60대 초등교사 벌금형 4 23:15 276
301305 기사/뉴스 토니 온다, 한국 활동 콘셉트 포토 공개 4 23:14 664
301304 기사/뉴스 나영석 PD, ‘지락실3’ 시기 언급..“올 겨울 촬영, 내년 초 방영 목표” 5 23:14 354
301303 기사/뉴스 이제훈, “저한테는 이게 낭만”…뭐길래? 23:13 272
301302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 日 데뷔 전 4개 패션지 표지 모델 발탁 2 23:11 139
301301 기사/뉴스 "♥보고싶네" 한효주 ♥조인성 사진으로 쏘아올린 '무빙 시즌2' 기대감[종합] 4 23:11 901
301300 기사/뉴스 엔티엑스(NTX), 9일 미니 2집 'HOLD X' 카리스마+소년美 '반전' 1 23:08 63
301299 기사/뉴스 '슈돌' 은우, 31개월 최연소 라디오 게스트 도전[Oh!쎈 리뷰] 2 23:06 499
301298 기사/뉴스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이중옥, 역시! 코믹 연기의 달인 2 23:05 505
301297 기사/뉴스 이정은X정은지, ‘낮밤녀’ 찰떡 케미 [스타★샷] 2 23:04 219
301296 기사/뉴스 김태희♥랑 해외로 가족여행?..비, 든든한 남편상 '인정' 1 23:03 1,093
301295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민니, 슈화와 무결점 미모 과시…인형 옆에 인형 [N샷] 23:02 207
301294 기사/뉴스 남보라, 발달장애 남동생 꿈 앞에 긴장 “어렸을 때부터…” 23:00 893
301293 기사/뉴스 [1박2일] “저 못 나가겠는데요?’ 촬영 거부(?)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피구왕 통키로 변신! 22:59 292
301292 기사/뉴스 '미우새' 최화정 "'최파타' 하차, 3-4년 전부터 생각해… SBS에 사과 전하고파" 22:58 559
301291 기사/뉴스 배우 변신 임영웅 어마어마한 롱다리, 축구 유니폼 입고 힐링 4 22:57 704
301290 기사/뉴스 엄정화·홍진경, 故최진실 子 지플랫 지원군 자처 "일 생기면 이모들과 의논하길"[종합] 24 22:56 2,908
301289 기사/뉴스 '인가' 베이비몬스터, 신곡 '포에버' 무대 첫 공개 22:55 174
301288 기사/뉴스 [SCin스타] 김윤지, 응원 속 딸 출산…"세상에 온 걸 환영해, 와줘서 고마워" 2 22:54 1,428
301287 기사/뉴스 '감사합니다' 진구, 첫 등장부터 파격 '시선강탈' 1 22:54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