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재중, 20살 차 큰누나 최초 공개 “연습생 시절 일용직 아르바이트” (‘편스토랑’)
5,787 26
2024.07.04 16:38
5,787 26

EGlUMb

김재중은 “조카들에게 아직도 미안하다”라며 “나 갈 곳 없을 때 누나가 방을 내줬잖아”라고 회상했다. 16살에 가수의 꿈을 위해 홀로 상경한 김재중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김재중은 “연습생하면서 일용직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고, 차비가 없어서 연습실에서 자취방까지 한강 다리를 건너 걸어 다녔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결혼한 누나가 김재중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했던 것.

김재중은 “누나, 매형, 조카 2명, 그리고 누나의 시어머니까지 같이 살고 있는 집이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자신에게 방을 양보한 조카들에게 지금도 고맙고 미안하다고 고백하며, 특히 누나의 시어머니에게 감사한 게 많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나 역시 “시어머니가 아직도 네 얘기를 하신다”며 두 사람은 당시 김재중을 챙겨준 누나 시어머니와의 이야기를 털어놔 감동을 안겼다. 김재중의 꿈을 함께 응원해준 첫째 누나와 누나 식구들의 사랑과 그에 대한 김재중의 마음이 너무도 간절해 ‘편스토랑’ 식구들도 눈시울을 붉혔다는 전언이다.

‘편스토랑’은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62659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340 07.15 12,36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81,1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21,5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95,7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11,7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23,46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07,9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1,3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4,6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5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09,7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2,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04 기사/뉴스 하균신 또 통했다…'감사합니다' 심상치 않은 상승세[이슈S] 6 07.15 849
302603 기사/뉴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젊음과 늙음은 상벌이 아니다 4 07.15 1,240
302602 기사/뉴스 부부로 다시 만난 김병철·윤세아의 '완벽한 가족', 8월 첫 방송 3 07.15 633
302601 기사/뉴스 엄태구X 한선화 ‘놀아주는 여자’ 글로벌 흥행···100여개국 1위 13 07.15 883
302600 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감독x류승완 감독 만났다..공통점에 박장대소 5 07.15 537
302599 기사/뉴스 '과잉경호' 변우석 논란에, 차태현 후배일침 재조명 "그 정도 뜨진 않았는데.." (Oh!쎈 이슈) 07.15 1,068
302598 기사/뉴스 '슈퍼배드4', 시사회라 우기는 변칙 개봉…영화제작자 협회 반발"철회요청"[종합] 27 07.15 2,165
302597 기사/뉴스 검찰, 기자 이메일 2180개 불법 수색... "법적 조치" 20 07.15 1,562
302596 기사/뉴스 "직장 동료였는데" 20대 여성 성폭행 뒤 도주한 50대, 숨진 채 발견 334 07.15 35,723
302595 기사/뉴스 “백화점·편의점서 간편결제 못한다?” 전금법개정안 전운 감도는 페이업계 24 07.15 3,287
302594 기사/뉴스 주말 '수해 지원' 비상 근무했는데…2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채 40 07.15 4,538
302593 기사/뉴스 '갑질 경호' 논란에도..변우석, 인기상 투표 1위→'고독방' 팬 소통 오해였나[이슈S] 9 07.15 1,437
302592 기사/뉴스 '도이치 공범' 이종호 "VIP는 김건희…구명 로비 발언은 과장" 1 07.15 693
302591 기사/뉴스 "가족 신상 공개" 10대 조카까지…도 넘은 사적 제재 17 07.15 3,164
302590 기사/뉴스 지금까지 민희진을 고소한 하이브 산하 소속사들 37 07.15 4,762
302589 기사/뉴스 [단독]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 마약’…취재진이 ‘필로폰’ 발견 24 07.15 4,437
302588 기사/뉴스 조혜련 "'빠나나날라' 저작권료·가창료 O원" [4인용식탁] [별별TV] 07.15 1,020
302587 기사/뉴스 오송 참사 생존자 "혼자 살아남았다는 자책감"‥설명·사과는 아직 8 07.15 2,610
302586 기사/뉴스 윤승아, ♥김무열 '겨털'까지 내조하는 방법 "보호해주기" 10 07.15 2,924
302585 기사/뉴스 사과문부터 똑바로, 변우석 품기엔 속 좁은 바로엔터 [스타@스캔] 30 07.15 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