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바위에 박혀 있었다가 도둑맞았는데 선거에 영향갈까봐 숨겼다가 이제 기사 냈다고 하네 진짜 뒤랑달인지는 논란이 있어도 일단 적어도 1300년은 저기 박혀 있어서 그 자체만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검이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