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가락 논란' 여직원 해고?…르노코리아 "사실 아니다"
40,258 485
2024.07.04 15:01
40,258 485
4일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성 직원 관련 내용은 공식적으로 언급한 내용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가락 논란을 일으킨 여성 직원이 해고된 거 같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이 내용에 대한 증거로 르노코리아 한 영업소로부터 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메시지를 보면 A씨는 르노코리아 신형 SUV(스포츠실용차)를 사전 예약했다가 이번 논란에 이를 취소했다.

그러자 A씨 담당 영업소 직원이 "고객님 마음에 상처를 드린 개념 없는 여직원은 해고 처리했다.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헤아려 용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해고 소문 외에 지난 2일에는 '르노코리아 사내공지'라며 "해당 직원에 대해 비난을 하지 말 것", "해당 직원이 더 힘들 것"이라고 적힌 사진이 확산했다. 내부에서 논란을 일으킨 직원을 감싸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셈이다.


이런 소문에 르노코리아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해당 직원은 해고가 아닌 업무 배제 상태"라며 "인사위원회를 통해 조사하고 절차에 맞춰 징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내부 공지라고 올라온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현재 회사는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실 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5963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8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603 07.08 44,15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52,3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1,5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77,8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53,5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82,54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41,2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3,2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1,6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79,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1,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40 기사/뉴스 [단독]토종 OTT '티빙-웨이브' 합병 협상 결렬 57 06:44 2,206
301939 기사/뉴스 부천시체육회 A팀장의 성희롱 “그냥 나 먹어!” 16 06:34 1,486
301938 기사/뉴스 정영주 "변우석♥김혜윤, 촬영 순간만큼은 서로 정말 좋아해"[★밤TView][라디오스타] 3 05:29 2,040
301937 기사/뉴스 ‘득남’ 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도쿄 데이트 “어딜 봐서 애엄마야?” 2 05:16 4,537
301936 기사/뉴스 “거부하면 신고한다”…지적장애 여성들 꾀어 성매매시킨 30대男 일당 징역형 14 05:11 1,230
301935 기사/뉴스 '구독자 129만명' 카라큘라, 34억 서초동 아파트 샀다 33 03:39 7,550
301934 기사/뉴스 '분당 흉기난동' 유족 호소에 판사도 눈물.."최원종, 사형해달라" 13 02:06 3,615
301933 기사/뉴스 쿠팡·디플·유튜브 구독료 인상에도…"구독 못 끊겠다" 44 01:42 3,109
301932 기사/뉴스 “고령 운전자만 ‘급발진’ 주장?”…실제 신고자, 60대가 가장 많아 01:39 1,273
301931 기사/뉴스 [단독] “4년 전 물건값 이제야 입금”…구멍 난 ‘쿠팡 정산’ 시스템 12 01:32 3,422
301930 기사/뉴스 서정희, “10년 만에 꺼낸 코사지 리본… 필라테스 대회 도전하며 ‘살아 있길 잘했어’” 07.10 3,312
301929 기사/뉴스 [단독] 前 '나솔' 작가 "남규홍 PD, 죄 지은 것 없다니 '황당'…사과도 없었다" 1 07.10 1,684
301928 기사/뉴스 [단독] "우리 '4성장군' 탄생하잖아"…채 상병 사건 전부터 말해 온 이종호 16 07.10 2,035
301927 기사/뉴스 “애가 겁이 많아서…” 김호중 재판에 등장한 모친, 알고 보니 ‘사칭’ 22 07.10 2,818
301926 기사/뉴스 “비 많이 와 배달 못 한다” 연락 끝으로…돌연 실종된 40대 女 택배기사 20 07.10 4,552
301925 기사/뉴스 [단독] "최고 상속세율 30%로 낮추면 일자리 2만3000개↑" 232 07.10 17,201
301924 기사/뉴스 [단독]해부 실습용 시신 모든 의대가 공유…정부, 법 개정안 마련 8 07.10 2,245
301923 기사/뉴스 쯔양 ‘과거이력’ 빌미로 유튜버에 협박당한 뒤 수천만원 계약체결 467 07.10 103,189
301922 기사/뉴스 오피스텔서 유독 시커먼 창문…3년 넘게 숨겨온 정체 '발칵' 07.10 5,389
301921 기사/뉴스 [단독] "문화권력도 좌파라 기막혀"‥이진숙이 꼽은 '좌·우파' 영화·연예인은? 273 07.10 28,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