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가락 논란' 여직원 해고?…르노코리아 "사실 아니다"
43,139 485
2024.07.04 15:01
43,139 485
4일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성 직원 관련 내용은 공식적으로 언급한 내용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가락 논란을 일으킨 여성 직원이 해고된 거 같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이 내용에 대한 증거로 르노코리아 한 영업소로부터 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메시지를 보면 A씨는 르노코리아 신형 SUV(스포츠실용차)를 사전 예약했다가 이번 논란에 이를 취소했다.

그러자 A씨 담당 영업소 직원이 "고객님 마음에 상처를 드린 개념 없는 여직원은 해고 처리했다.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헤아려 용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해고 소문 외에 지난 2일에는 '르노코리아 사내공지'라며 "해당 직원에 대해 비난을 하지 말 것", "해당 직원이 더 힘들 것"이라고 적힌 사진이 확산했다. 내부에서 논란을 일으킨 직원을 감싸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셈이다.


이런 소문에 르노코리아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해당 직원은 해고가 아닌 업무 배제 상태"라며 "인사위원회를 통해 조사하고 절차에 맞춰 징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내부 공지라고 올라온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현재 회사는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실 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5963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8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존버즈’와 함께 버틸 자신 있지?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구독권 이벤트! 229 00:06 10,75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6,9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5,1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8,9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8,2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22,96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10,8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8,8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9,7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6,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8,9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36,2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749 기사/뉴스 ‘청약홈 접속 대란’ 원인…국민은 주택 공급 원하는데 시장엔 ‘로또’만 나왔다 17:57 121
304748 기사/뉴스 래퍼 치트키 사망설, 자작극이었다…"반갑노" 생존 인증(종합) 48 17:52 2,627
304747 기사/뉴스 장나라X남지현 '굿파트너', 아시아 6개국 톱8 차트인 4 17:50 169
304746 기사/뉴스 "LH 아파트에 우리 브랜드 안 된다"…입주 앞두고 '날벼락' 6 17:50 986
304745 기사/뉴스 쯔양 무고 혐의로 고발 당해…"'협박 의혹' 방송서 일부 허위 있었다" 3 17:49 598
304744 기사/뉴스 버니즈의 '민희진을 지켜라'…하이브 사옥 앞 시위, 뉴진스 보호는 뒷전 17 17:48 595
304743 기사/뉴스 [단독] 일본도 살인 피의자 간이 마약검사 거부…압수영장 검토 14 17:44 1,491
304742 기사/뉴스 “옷 어떻게 갈아입으라고” 커튼 없는 선수촌…씻을 때마다 ‘당혹’ 21 17:14 3,909
304741 기사/뉴스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도 '셧다운'…지역응급의료 토대 붕괴 16 17:05 1,429
304740 기사/뉴스 장마 끝… ‘40도 육박’ 무더위 온다 132 16:56 12,409
304739 기사/뉴스 급성심근경색 치료했더니 "무리해서 급하게 시술" 손배 청구 41 16:53 3,560
304738 기사/뉴스 김정현, 뷰티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KBS 주말극 출연…대세 행보 20 16:45 3,111
304737 기사/뉴스 르세라핌 사쿠라, 실력 부족 인정하며 오열 “노래하기 무서워” [종합] 891 16:42 39,297
304736 기사/뉴스 XY염색체 복서 2명, 올림픽서 여성 경기 출전[파리 2024] 49 16:40 2,870
304735 기사/뉴스 기상청 "올해 장마, 지난 27일 무렵 종료" 24 16:34 2,693
304734 기사/뉴스 변영주 감독 “첫 드라마 연출작 ‘백설공주’, 선택 이유는 변요한” 6 16:31 2,210
304733 기사/뉴스 “학식 먹다 이물감…바퀴벌레 나와” 경북대 긴급 방역 38 16:27 4,161
304732 기사/뉴스 [단독] ‘독립 생계’라는 과기부 장관 후보자 아들…부모 건물에 ‘무상거주’ 11 16:25 2,691
304731 기사/뉴스 일본도 안타까운 희생자 9살, 4살 아이둔 한가정의 아버지임 45 16:23 6,583
304730 기사/뉴스 ‘사랑의 하츄핑’ 무대인사 암표 기승에 “조치 취할 것”[공식] 4 16:20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