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가락 논란' 여직원 해고?…르노코리아 "사실 아니다"
47,100 485
2024.07.04 15:01
47,100 485
4일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성 직원 관련 내용은 공식적으로 언급한 내용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가락 논란을 일으킨 여성 직원이 해고된 거 같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이 내용에 대한 증거로 르노코리아 한 영업소로부터 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메시지를 보면 A씨는 르노코리아 신형 SUV(스포츠실용차)를 사전 예약했다가 이번 논란에 이를 취소했다.

그러자 A씨 담당 영업소 직원이 "고객님 마음에 상처를 드린 개념 없는 여직원은 해고 처리했다.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헤아려 용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해고 소문 외에 지난 2일에는 '르노코리아 사내공지'라며 "해당 직원에 대해 비난을 하지 말 것", "해당 직원이 더 힘들 것"이라고 적힌 사진이 확산했다. 내부에서 논란을 일으킨 직원을 감싸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셈이다.


이런 소문에 르노코리아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해당 직원은 해고가 아닌 업무 배제 상태"라며 "인사위원회를 통해 조사하고 절차에 맞춰 징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내부 공지라고 올라온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현재 회사는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실 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5963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8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58 10.01 30,2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75,4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45,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96,6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61,9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8,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2,9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4,5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31 기사/뉴스 “연프 보는 줄”...이상우♥김소연, 결혼 7년 만 첫 동반 출연 (‘편스토랑’) 2 00:04 351
310730 기사/뉴스 한국인 42% “일본에 호감 갖고 있다” 75 10.03 1,333
310729 기사/뉴스 '과즙세연' 삭제한 이수지..사과없이 묵묵부답 53 10.03 4,036
310728 기사/뉴스 권소현 "현아♥용준형 결혼식 청첩장 받았다…아직도 믿기지 않아" 11 10.03 5,024
310727 기사/뉴스 박문성, "FIFA 공문? 협박이고 겁박.. '문체부 감사' 축구협회의 마지막 카드" 2 10.03 479
310726 기사/뉴스 SRT표 다량구매해 카드실적 쌓고 환불…악성 환불 4년간 1만5055건 46 10.03 3,123
310725 기사/뉴스 해체 8년 만에 콘서트로 돌아온 '원조 걸크러시' 투애니원..."꿈이 이루어졌다" 2 10.03 1,713
310724 기사/뉴스 출출할 때 땅콩, 잼 대신 땅콩버터 먹었더니... 혈관·노화에 변화가? 123 10.03 11,768
310723 기사/뉴스 고개 숙인 이승엽 감독…2년 연속 PS 진출에도 무승 고배 7 10.03 1,180
310722 기사/뉴스 최원영·최무성, 무적 ‘아빠즈’ 변신 어떨까…‘조립식 가족’ 9일 첫방 1 10.03 599
310721 기사/뉴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해외 영화제서 잇단 러브콜 10.03 805
310720 기사/뉴스 '57세' 신현준 "아이들 배변 훈련하다 내가 싼 적 있다" ('꽃중년')[Oh!쎈 포인트] 3 10.03 1,147
310719 기사/뉴스 📰피해자 살점 365조각, 엽기적 살인…"살릴 수 있었는데" 탄식📰 39 10.03 5,999
310718 기사/뉴스 슬리피 "아내 강인함에 반해 결혼 결심...현재 둘째 임신" 깜짝 고백 (관종언니) 10.03 1,906
310717 기사/뉴스 "90분에 40만원" 아파트 대여 떴다…'불꽃뷰 명당' 뜨거운 거래 12 10.03 3,391
310716 기사/뉴스 로꼬, 신곡 ‘SEE YOU’로 작별 인사…10년 만에 AOMG 떠난다 10.03 571
310715 기사/뉴스 ‘거미집’ 정수정, 부일영화상 신인상 수상 10 10.03 2,471
310714 기사/뉴스 ‘리볼버’, 최우수작품상 영예…‘서울의 봄’과 나란히 3관왕(종합)[2024 부일영화상] 3 10.03 835
310713 기사/뉴스 최태준, ♥박신혜와 하관 운명? “사진 보니 정말 비슷…공통점 많아” (라스)[종합] 6 10.03 2,831
310712 기사/뉴스 [SCin스타] "긴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 한혜진, 데뷔 25주년 기념 화보 공개 8 10.03 1,659